3. aniccasuttaṃ (SN 22.45-무상(無常) 경)
5. attadīpavaggo, 3. aniccasuttaṃ (SN 22.45-무상(無常) 경)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색(色)은 무상(無常)하다. 무상(無常)한 것은 고(苦)다. 고(苦)인 것은 무아(無我)다. 무아(無我)인 것은 ‘그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가 아니다. 그것은 나의 아(我)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보아야 한다. 이렇게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보는 자의 심(心)은 이탐(離貪)하고, 집착이 없어져서 번뇌들로부터 해탈(解脫)한다. 수(受)는 무상(無常)하다. … 상(想)은 … 행(行)은 … 식(識)은 무상(無常)하다. 무상(無常)한 것은 고(苦)다. 고(苦)인 것은 무아(無我)다. 무아(無我)인 것은 ‘그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그것은 내가 아니다. 그것은 나의 아(我)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보아야 한다. 이렇게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보는 자의 심(心)은 이탐(離貪)하고, 집착이 없어져서 번뇌들로부터 해탈(解脫)한다. 비구들이여, 만약 색(色)의 요소로부터 비구의 심(心)이 이탐(離貪)하고, 집착이 없어져서 번뇌들로부터 해탈(解脫)하면, 수(受)의 요소로부터 … 상(想)의 요소로부터 … 행(行)의 요소로부터 … 식(識)의 요소로부터 비구의 심(心)이 이탐(離貪)하고, 집착이 없어져서 번뇌들로부터 해탈(解脫)하면, 해탈의 상태가 안정된다. 안정된 상태는 행복하다. 행복한 상태는 갈망하지 않는다. 갈망하지 않는 자는 개별적으로 완전히 열반한다. '태어남은 다했다. 범행은 완성되었다. 해야 할 일을 했다. 다음에는 현재 상태[유(有)]가 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