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tatiyāssādasuttaṃ (SN 22.28-매력(魅力) 경3)
3. bhāravaggo, 7. tatiyāssādasuttaṃ (SN 22.28-매력(魅力) 경3)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만약 색(色)에 매력이 없다면, 중생들은 색에 대해 친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색에 매력이 있으므로 중생들은 색에 대해 친밀하다. 비구들이여, 만약 색에 위험이 없다면, 중생들은 색에 대해 염오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색에 위험이 있으므로 중생들은 색에 대해 염오한다. 비구들이여, 만약 색에 해방이 없다면, 중생들은 색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색에 해방이 있으므로 중생들은 색으로부터 해방된다. 비구들이여, 만약 수(受)에 … 없다면 … 비구들이여, 만약 상(想)에 … 없다면 … 비구들이여, 만약 행(行)들에 해방이 없다면, 중생들은 행들로부터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행들에 해방이 있으므로 중생들은 행들로부터 해방된다. 비구들이여, 만약 식(識)에 매력이 없다면, 중생들은 식에 대해 친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식에 매력이 있으므로 중생들은 식에 대해 친밀하다. 비구들이여, 만약 식에 위험이 없다면, 중생들은 식에 대해 염오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식에 위험이 있으므로 중생들은 식에 대해 염오한다. 비구들이여, 만약 식에 해방이 없다면, 중생들은 식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식에 해방이 있으므로 중생들은 식으로부터 해방된다.
비구들이여, 이 오취온(五取蘊)의매력으로부터매력을, 위험으로부터 위험을, 해방으로부터 해방을 있는 그대로 실답게 알지 못할 때까지는, 비구들이여, 중생들은 신과 마라와 범천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사문-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존재로부터 해방되지 못하고, 풀려나지 못하고, 자유로워지지 못하고, 제한 없는 심(心)으로 머물지 못한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이렇게 오취온의 매력으로부터매력을, 위험으로부터 위험을, 해방으로부터 해방을 있는 그대로 실답게 알 때, 비구들이여, 중생들은 신과 마라와 범천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사문-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존재로부터 해방되고, 풀려나고, 자유로워지고, 제한 없는 심(心)으로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