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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ariññeyyasuttaṃ (SN 22.106-완전히 알려져야 하는 법 경) *pariññā(완전한 지혜=아라한)
11. antavaggo, 4. pariññeyyasuttaṃ (SN 22.106-완전히 알려져야 하는 법 경)
106. sāvatthinidānaṃ. “pariññeyye ca, bhikkhave, dhamme desessāmi pariññañca pariññātāviñca puggalaṃ. taṃ suṇātha. katame ca, bhikkhave, pariññeyyā dhammā? rūpaṃ, bhikkhave, pariññeyyo dhammo. vedanā ... pe ... saññā... saṅkhārā... viññāṇaṃ pariññeyyo dhammo. ime vuccanti, bhikkhave, pariññeyyā dhammā. katamā ca, bhikkhave, pariññā? rāgakkhayo, dosakkhayo, mohakkhayo — ayaṃ vuccati, bhikkhave, pariññā. katamo ca, bhikkhave, pariññātāvī puggalo? arahātissa vacanīyaṃ. yvāyaṃ āyasmā evaṃnāmo evaṃgotto — ayaṃ vuccati, bhikkhave, pariññātāvī puggalo”ti. catutthaṃ.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완전히 알려져야 하는 법들과 완전한 지혜와 완전히 안 사람을 설하겠다. 그것을 들어라. 무엇이 완전히 알려져야 하는 법들인가? 비구들이여, 색(色)은 완전히 알려져야 하는 법이다. 수(受)는 완전히 알려져야 하는 법이다. 상(想)은 완전히 알려져야 하는 법이다. 행(行)들은 완전히 알려져야 하는 법이다. 식(識)은 완전히 알려져야 하는 법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완전히 알려져야 하는 법들이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무엇이 완전한 지혜인가? 비구들이여, 탐(貪)이 부서지고, 진(嗔)이 부서지고, 치(癡)가 부서진 지혜, 비구들이여, 이것이 완전한 지혜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누가 완전히 안 사람인가? 이런 이름과 이런 성을 가진 아라한 존자라고 말해져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완전히 안 사람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