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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윳따 니까야 1~4권 > 23.rādha
6. dutiyasamaṇasuttaṃ (SN 23.6-사문 경2)
1. paṭhamavaggo, 6. dutiyasamaṇasuttaṃ (SN 23.6-사문 경2)
165. sāvatthinidānaṃ. ekamantaṃ nisinnaṃ kho āyasmantaṃ rādhaṃ bhagavā etadavoca — “pañcime, rādha, upādānakkhandhā. katame pañca? rūpupādānakkhandho ... pe ... viññāṇupādānakkhandho. ye hi keci, rādha, samaṇā vā brāhmaṇā vā imesaṃ pañcannaṃ upādānakkhandhānaṃ samudayañca atthaṅgamañca assādañca ādīnavañca nissaraṇañca yathābhūtaṃ nappajānanti ... pe ...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ntī”ti. chaṭṭhaṃ.
사왓티에서 설해짐. 한 곁에 앉은 라다 존자에게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ㅡ “라다여, 다섯 가지 이런 집착된 무더기가 있다. 어떤 다섯인가? 색취온(色取蘊), 수취온(受取蘊), 상취온(想取蘊), 행취온(行取蘊), 식취온(識取蘊)이다.
라다여, 누구든지 이런 오취온(五取蘊)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매력(魅力)과 위험(危險)과 해방(解放)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나는 사문 가운데 사문이라고 인정하거나, 바라문 가운데 바라문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그 존자들은 사문의 목적이나 바라문의 목적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물지 못한다.
라다여, 누구든지 이런 오취온(五取蘊)의 일어남과 사라짐과 매력(魅力)과 위험(危險)과 해방(解放)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아는 사문이나 바라문을 나는 사문 가운데 사문이라고 인정하거나, 바라문 가운데 바라문이라고 인정한다. 그 존자들은 사문의 목적이나 바라문의 목적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