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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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samāpattimūlakābhinīhārasuttaṃ (SN 34.16-증득 근본 기울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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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14:11
16. samāpattimūlakābhinīhārasuttaṃ (SN 34.16-증득 근본 기울임 경)
sāvatthinidānaṃ. “cattārome, bhikkhave, jhāyī. katame cattāro? idha, bhikkhave, ekacco jhāyī samādhismiṃ samāpattikusalo hoti, na samādhismiṃ abhinīhārakusalo. idha pana, bhikkhave, ekacco jhāyī samādhismiṃ abhinīhārakusalo hoti, na samādhismiṃ samāpattikusalo. idha pana, bhikkhave, ekacco jhāyī neva samādhismiṃ samāpattikusalo hoti, na ca samādhismiṃ abhinīhārakusalo. idha pana, bhikkhave, ekacco jhāyī samādhismiṃ samāpattikusalo ca hoti, samādhismiṃ abhinīhārakusalo ca. tatra ... pe ... pavaro cā”ti.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이런 네 부류의 선(禪)을 하는 자가 있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①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증득에는 능숙하지만, 삼매에서 기울임에는 능숙하지 못하다. 비구들이여, ②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기울임에는 능숙하지만, 삼매에서 증득에는 능숙하지 못하다. 비구들이여, ③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증득에 능숙하지도 못하고 삼매에서 기울임에 능숙하지도 못하다. 비구들이여, ④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증득에 능숙하기도 하고 삼매에서 기울임에 능숙하기도 하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 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