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sātaccamūlakasappāyakārīsuttaṃ (SN 34.27-끈질기게 근본 유익을 만듦 경)
55. sātaccamūlakasappāyakārīsuttaṃ (SN 34.27-끈질기게 근본 유익을 만듦 경)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이런 네 부류의 선(禪)을 하는 자가 있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①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끈질기게 닦지만, 삼매에서 유익을 만들지는 못한다. 비구들이여, ②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유익을 만들지만, 삼매에서 끈질기게 닦지는 않는다. 비구들이여, ③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끈질기게 닦지도 못하고 삼매에서 유익을 만들지도 못한다. 비구들이여, ④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끈질기게 닦기도 하고 삼매에서 유익을 만들기도 한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④삼매에서 끈질기게 닦기도 하고 삼매에서 유익을 만들기도 하는 선을 하는 자가 네 부류의 선을 하는 자들 가운데서 으뜸이고 뛰어나고 풀렸고 최상이고 귀하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소로부터 우유가 있고, 우유로부터 응유가 있고, 응유로부터 생 버터가 있고, 생 버터로부터 정제된 버터가 있고, 정제된 버터로부터 최상의 버터가 있다. 거기서 최상의 버터가 으뜸이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이처럼 ④삼매에서 끈질기게 닦기도 하고 삼매에서 유익을 만들기도 하는 선을 하는 자가 네 부류의 선을 하는 자들 가운데서 으뜸이고 뛰어나고 풀렸고 최상이고 귀하다.”
(yathā pañcapaññāsaṃ veyyākaraṇāni honti tathā vitthāretabbāni.)
(55번의 설명처럼 펼쳐야 함)
• tassuddānaṃ — samādhi samāpatti ṭhiti ca, vuṭṭhānaṃ kallitārammaṇena ca. gocarā abhinīhāro sakkacca, sātacca athopi sappāyanti.
목록 ― 집중, 증득, 유지 그리고 일어남, 즐거움, 대상 또한 영역, 기울임, 중히 여기면서, 끈질기게, 유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