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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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amādhimūlakasakkaccakārīsuttaṃ (SN 34.8-집중 근본 중히 여기면서 닦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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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14:05
8. samādhimūlakasakkaccakārīsuttaṃ (SN 34.8-집중 근본 중히 여기면서 닦음 경)
sāvatthinidānaṃ. “cattārome, bhikkhave, jhāyī. katame cattāro? idha, bhikkhave, ekacco jhāyī samādhismiṃ samādhikusalo hoti, na samādhismiṃ sakkaccakārī. idha pana, bhikkhave, ekacco jhāyī samādhismiṃ sakkaccakārī hoti, na samādhismiṃ samādhikusalo. idha pana, bhikkhave, ekacco jhāyī neva samādhismiṃ samādhikusalo hoti, na ca samādhismiṃ sakkaccakārī. idha pana, bhikkhave, ekacco jhāyī samādhismiṃ samādhikusalo ca hoti, samādhismiṃ sakkaccakārī ca. tatra, bhikkhave, yvāyaṃ jhāyī samādhismiṃ samādhikusalo ca hoti samādhismiṃ sakkaccakārī ca ayaṃ imesaṃ catunnaṃ jhāyīnaṃ aggo ca seṭṭho ca mokkho ca uttamo ca pavaro ca. seyyathāpi, bhikkhave, gavā khīraṃ ... pe ... pavaro cā”ti.
사왓티에서 설해짐. “비구들이여, 이런 네 부류의 선(禪)을 하는 자가 있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①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집중에는 능숙하지만, 삼매에서 중히 여기면서 닦지는 않는다. 비구들이여, ②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중히 여기면서 닦지만, 삼매에서 집중에는 능숙하지 못하다. 비구들이여, ③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집중에 능숙하지도 못하고 삼매에서 중히 여기면서 닦지도 않는다. 비구들이여, ④여기 어떤 선을 하는 자는 삼매에서 집중에 능숙하기도 하고 삼매에서 중히 여기면서 닦기도 한다.
비구들이여, 거기서 ④삼매에서 집중에 능숙하기도 하고 삼매에서 중히 여기면서 닦기도 하는 선을 하는 자가 네 부류의 선을 하는 자들 가운데서 으뜸이고 뛰어나고 풀렸고 최상이고 귀하다.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소로부터 우유가 있고 … 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