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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윳따 니까야 1~4권 > 35.saḷāyatana(1)
5. dutiyāparijānanasuttaṃ (SN 35.27-완전히 알지 못함 경2)
3. sabbavaggo, 5. dutiyāparijānanasuttaṃ (SN 35.27-완전히 알지 못함 경2)
27. “sabbaṃ, bhikkhave, anabhijānaṃ aparijānaṃ avirājayaṃ appajahaṃ abhabbo dukkhakkhayāya. kiñca, bhikkhave, sabbaṃ anabhijānaṃ aparijānaṃ avirājayaṃ appajahaṃ abhabbo dukkhakkhayāya? yañca, bhikkhave, cakkhu, ye ca rūpā, yañca cakkhuviññāṇaṃ, ye ca cakkhuviññāṇaviññātabbā dhammā ... pe ... yā ca jivhā, ye ca rasā, yañca jivhāviññāṇaṃ, ye ca jivhāviññāṇaviññātabbā dhammā; yo ca kāyo, ye ca phoṭṭhabbā, yañca kāyaviññāṇaṃ, ye ca kāyaviññāṇaviññātabbā dhammā; yo ca mano, ye ca dhammā, yañca manoviññāṇaṃ, ye ca manoviññāṇaviññātabbā dhammā — idaṃ kho, bhikkhave, sabbaṃ anabhijānaṃ aparijānaṃ avirājayaṃ appajahaṃ abhabbo dukkhakkhayāya.
비구들이여,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이 불가능하다. 비구들이여, 무엇을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이 불가능한가? 비구들이여, 안(眼)도, 색(色)들도, 안식(眼識)도, 안식(眼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도 … 설(舌)도, 미(味)들도, 설식(舌識)도, 설식(舌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도 … 신(身)도, 촉(觸)들도, 신식(身識)도, 신식(身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도 … 의(意)도, 법(法)들도, 의식(意識)도, 의식(意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도 ㅡ 비구들이여, 이런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이 불가능하다.
“sabbaṃ, bhikkhave, abhijānaṃ parijānaṃ virājayaṃ pajahaṃ bhabbo dukkhakkhayāya. kiñca, bhikkhave, sabbaṃ abhijānaṃ parijānaṃ virājayaṃ pajahaṃ bhabbo dukkhakkhayāya? yañca, bhikkhave, cakkhu, ye ca rūpā, yañca cakkhuviññāṇaṃ, ye ca cakkhuviññāṇaviññātabbā dhammā ... pe ... yā ca jivhā, ye ca rasā, yañca jivhāviññāṇaṃ, ye ca jivhāviññāṇaviññātabbā dhammā; yo ca kāyo, ye ca phoṭṭhabbā, yañca kāyaviññāṇaṃ, ye ca kāyaviññāṇaviññātabbā dhammā; yo ca mano, ye ca dhammā, yañca manoviññāṇaṃ, ye ca manoviññāṇaviññātabbā dhammā — idaṃ kho, bhikkhave, sabbaṃ abhijānaṃ parijānaṃ virājayaṃ pajahaṃ bhabbo dukkhakkhayāyā”ti. pañcamaṃ.
비구들이여,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이 가능하다. 비구들이여, 어떤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이 가능한가? 비구들이여, 안(眼)도, 색(色)들도, 안식(眼識)도, 안식(眼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도 … 설(舌)도, 미(味)들도, 설식(舌識)도, 설식(舌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도 … 신(身)도, 촉(觸)들도, 신식(身識)도, 신식(身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도 … 의(意)도, 법(法)들도, 의식(意識)도, 의식(意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도 ㅡ 비구들이여, 이런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이 가능하다.
비구들이여, 가 두 번 쓰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ㅡ 비구들이여, 이런 일체(一切)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이 가능하다.
에서 '일체(一切)가' 는 '일체를' 이 돼야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