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abhiññāpariññāpahānasuttaṃ(SN 35.25-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아서 버림 경)
3. sabbavaggo, 3. abhiññāpariññāpahānasuttaṃ(SN 35.25-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아서 버림 경)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아서 버리기 위한 법을 설할 것이다. 그것을 들어라. 비구들이여, 무엇이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아서 버리기 위한 법인가? 비구들이여, 안(眼)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하는 것이다. 색(色)들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하는 것이다. 안식(眼識)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하는 것이다. 안촉(眼觸)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 하는 것이다. 안촉(眼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락(樂), 고(苦),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이 경험도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 하는 것이다. … 설(舌)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하는 것이다. 미(味)들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하는 것이다. 설식(舌識)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하는 것이다. 설촉(舌觸)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 하는 것이다. 설촉(舌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락(樂), 고(苦),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이 경험도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 하는 것이다. 신(身)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 하는 것이다. … 의(意)는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하는 것이다. 법(法)들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하는 것이다. 의식(意識)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하는 것이다. 의촉(意觸)은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 하는 것이다. 의촉(意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락(樂), 고(苦),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이 경험도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안 뒤에 버려져야 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아서 버리기 위한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