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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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ādhāniccasuttaṃ (SN 35.59-라다 무상(無常) 경)
gilā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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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10:27
8. gilānavaggo, 3. rādhāniccasuttaṃ (SN 35.59-라다 무상(無常) 경)
76. atha kho āyasmā rādho ... pe ... ekamantaṃ nisinno kho āyasmā rādho bhagavantaṃ etadavoca — “sādhu me, bhante, bhagavā saṃkhittena dhammaṃ desetu, yamahaṃ bhagavato dhammaṃ sutvā eko vūpakaṭṭho appamatto ātāpī pahitatto vihareyyan”ti. “yaṃ kho, rādha, aniccaṃ tatra te chando pahātabbo. kiñca, rādha, aniccaṃ tatra te chando pahātabbo? cakkhu aniccaṃ, rūpā aniccā, cakkhuviññāṇaṃ... cakkhusamphasso... yampidaṃ cakkhusamphassapaccayā uppajjati vedayitaṃ sukhaṃ vā dukkhaṃ vā adukkhamasukhaṃ vā tampi aniccaṃ. tatra te chando pahātabbo ... pe ... jivhā... kāyo... mano anicco. tatra te chando pahātabbo. dhammā... manoviññāṇaṃ... manosamphasso... yampidaṃ manosamphassapaccayā uppajjati vedayitaṃ sukhaṃ vā dukkhaṃ vā adukkhamasukhaṃ vā tampi aniccaṃ. tatra te chando pahātabbo. yaṃ kho, rādha, aniccaṃ tatra te chando pahātabbo”ti. tatiyaṃ.
그때 라다 존자가 세존에게 왔다. … 한 곁에 앉은 라다 존자는 세존에게 이렇게 말했다. ㅡ “대덕이시여, 세존께서 저에게 간략함에 의한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저는 세존에게 법을 들은 뒤 홀로 외딴 곳에서 방일하지 않고 노력하고 단호한 의지를 가지고 머물 것입니다.”라고.
“라다여, 무상(無常)한 것, 거기에 대한 그대의 관심은 버려져야한다. 그러면, 라다여, 무엇이 무상(無常)한가? 라다여, 안(眼)은 무상(無常)하다. … 색(色)들은 무상하다. … 안식(眼識)은 … 안촉(眼觸)은 … 안촉(眼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락(樂)-고(苦)-불고불락(不苦不樂)의 느낌도 무상하다. 거기에 대한 그대의 관심은 버려져야한다. … 설(舌)은 … 신(身)은 … 의(意)는 무상(無常)하다. 거기에 대한 그대의 관심은 버려져야한다. 법(法)들은 … 의식(意識)은 … 의촉(意觸)은 … 의촉(意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락(樂)-고(苦)-불고불락(不苦不樂)의 느낌도 무상하다. 거기에 대한 그대의 관심은 버려져야한다. 라다여, 무상(無常)한 것, 거기에 대한 그대의 관심은 버려져야한다.”
Comments
보인
2023.01.21 13:03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