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samiddhisattapañhāsuttaṃ (SN 35.49-사밋디 중생 질문 경)
7. migajālavaggo, 4. samiddhisattapañhāsuttaṃ (SN 35.49-사밋디 중생 질문 경)
66. “‘satto, satto’ti, bhante, vuccati. kittāvatā nu kho, bhante, satto vā assa sattapaññatti vā”ti ... pe .... catutthaṃ.
“대덕이시여, ‘중생, 중생’이라고 불립니다. 대덕이시여, 어떤 점에서 중생 또는 중생이라는 개념이 있습니까?”
“사밋디여, 안(眼)이 있는 곳, 색(色)들이 있는 곳, 안식(眼識)이 있는 곳, 안식(眼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이 있는 곳, 거기에 중생 또는 중생이라는 개념이 있다. 이(耳)가 있는 곳, 성(聲)들이 있는 곳, 이식(耳識)이 있는 곳, 이식(耳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이 있는 곳, 거기에 중생 또는 중생이라는 개념이 있다. 비(鼻)가 있는 곳, 향(香)이 있는 곳, 비식(鼻識)이 있는 곳, 비식(鼻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이 있는 곳, 거기에 중생 또는 중생이라는 개념이 있다. 설(舌)이 있는 곳, 미(味)들이 있는 곳, 설식(舌識)이 있는 곳, 설식(舌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이 있는 곳, 거기에 중생 또는 중생이라는 개념이 있다. 신(身)이 있는 곳, 촉(觸)들이 있는 곳, 신식(身識)이 있는 곳, 신식(身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이 있는 곳, 거기에 중생 또는 중생이라는 개념이 있다. 의(意)가 있는 곳, 법(法)들이 있는 곳, 의식(意識)이 있는 곳, 의식(意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이 있는 곳, 거기에 중생 또는 중생이라는 개념이 있다.
사밋디여, 안(眼)이 없는 곳, 색(色)들이 없는 곳, 안식(眼識)이 없는 곳, 안식(眼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이 없는 곳, 거기에 중생 또는 중생이라는 개념이 없다. 이(耳)가 없는 곳 … 비(鼻)가 없는 곳 … 설(舌)이 없는 곳, 미(味)들이 없는 곳, 설식(舌識)이 없는 곳, 설식(舌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이 없는 곳, 거기에 중생 또는 중생이라는 개념이 없다. 신(身)이 없는 곳 … 의(意)가 없는 곳, 법(法)들이 없는 곳, 의식(意識)이 없는 곳, 의식(意識)에 의해 알려져야 하는 법들이 없는 곳, 거기에 중생 또는 중생이라는 개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