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paṭhamāparijānanasuttaṃ (SN 35.26-완전히 알지 못함 경1)
3. sabbavaggo, 4. paṭhamāparijānanasuttaṃ (SN 35.26-완전히 알지 못함 경1)
비구들이여,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불가능하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을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할 때 괴로움의 부서짐이 불가능한가? 비구들이여, 안(眼)을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불가능하다. 색(色)들을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불가능하다. 안식(眼識)을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불가능하다. 안촉(眼觸)을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불가능하다. 안촉(眼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도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불가능하다. … 설(舌)을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불가능하다. 미(味)들을 … 설식(舌識)을 … 설촉(舌觸)을 … 설촉(舌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도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불가능하다. 신(身)을 … 의(意)를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불가능하다. 법(法)들을 … 의식(意識)을 … 의촉(意觸)을 … 의촉(意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도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불가능하다. 비구들이여, 이런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지 못하고, 완전히 알지 못하고, 이탐(離貪)하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가능하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어떤 일체(一切)를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릴 때 괴로움의 부서짐이 가능한가? 비구들이여, 안(眼)을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가능하다. 색(色)들을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가능하다. 안식(眼識)을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가능하다. 안촉(眼觸)을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가능하다. 안촉(眼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도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가능하다. … 설(舌)을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가능하다. 미(味)들을 … 설식(舌識)을 … 설촉(舌觸)을 … 설촉(舌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도 실답게 알고, 완전히 알고, 이탐(離貪)하고, 버리면 괴로움의 부서짐은 가능하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