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dutiyasamugghātasappāyasuttaṃ(SN 35.32-뿌리 뽑힘에 도움 됨 경2)
3. sabbavaggo, 10. dutiyasamugghātasappāyasuttaṃ(SN 35.32-뿌리 뽑힘에 도움 됨 경2)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일체의 생각된 것의 뿌리 뽑힘에 도움 되는 실천을 설할 것이다. 그것을 들어라. 비구들이여, 무엇이 일체의 생각된 것의 뿌리 뽑힘에 도움 되는 실천인가?
“taṃ kiṃ maññatha, bhikkhave, cakkhuṃ niccaṃ vā aniccaṃ vā”ti?
비구들이여,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안(眼)은 상(常)한가, 무상(無常)한가?
“aniccaṃ, bhante”.
“무상(無常)합니다, 대덕이시여.”
“yaṃ panāniccaṃ dukkhaṃ vā taṃ sukhaṃ vā”ti?
“무상(無常)한 것은 고(苦)인가, 락(樂)인가?”
“dukkhaṃ, bhante”.
:고(苦)입니다, 대덕이시여.“
“무상(無常)하고 고(苦)이고 변하는 것을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아(我)다.’라고 관찰하는 것이 타당한가?”
“no hetaṃ bhante”.
“아닙니다, 대덕이시여.”
“rūpā ... pe ... cakkhuviññāṇaṃ... cakkhusamphasso nicco vā anicco vā”ti?
“색(色)들은 … 안식(眼識)은 … 안촉(眼觸)은 상(常)한가, 무상(無常)한가?”
“anicco, bhante” ... pe ....
“무상(無常)합니다, 대덕이시여,” …
“안촉(眼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락(樂), 고(苦),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이 경험도 상(常)한가, 무상(無常)한가?”
“aniccaṃ, bhante”.
“무상(無常)합니다, 대덕이시여.”
“yaṃ panāniccaṃ dukkhaṃ vā taṃ sukhaṃ vā”ti?
“무상(無常)한 것은 고(苦)인가, 락(樂)인가?”
“dukkhaṃ, bhante”.
“고(苦)입니다, 대덕이시여.”
“무상(無常)하고 고(苦)이고 변하는 것을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아(我)다.’라고 관찰하는 것이 타당한가?”
“no hetaṃ, bhante” ... pe ....
“아닙니다, 대덕이시여.” …
“jivhā niccā vā aniccā vā”ti?
“설(舌)은 상(常)한가, 무상(無常)한가?”
“aniccā bhante” ... pe ....
“무상(無常)합니다, 대덕이시여.”
“미(味)들은 … 설식(舌識)은 … 설촉(舌觸)은 … 설촉(舌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락(樂), 고(苦),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이 경험도 상(常)한가, 무상(無常)한가?”
“aniccaṃ, bhante” ... pe ... dhammā... manoviññāṇaṃ... manosamphasso nicco vā anicco vāti?
“무상(無常)합니다, 대덕이시여.” … “법(法)들은 … 의식(意識)은 … 의촉(意觸)은 상(常)한가, 무상(無常)한가?”
“anicco, bhante”.
“무상(無常)합니다, 대덕이시여.”
“의촉(意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락(樂), 고(苦),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이 경험도 상(常)한가, 무상(無常)한가?”
“aniccaṃ, bhante”.
“무상(無常)합니다, 대덕이시여.”
“yaṃ panāniccaṃ dukkhaṃ vā taṃ sukhaṃ vā”ti?
“무상(無常)한 것은 고(苦)인가, 락(樂)인가?”
“dukkhaṃ, bhante”.
“고(苦)입니다, 대덕이시여.”
“무상(無常)하고 고(苦)이고 변하는 것을 ‘이것은 나의 것이다. 이것은 나다. 이것은 나의 아(我)다.’라고 관찰하는 것이 타당한가?”
“no hetaṃ, bhante”.
“아닙니다, 대덕이시여.”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안(眼)에 대해서도 염오(厭惡)하고, 색(色)들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안식(眼識)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안촉(眼觸)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안촉(眼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락(樂), 고(苦),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이 경험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 설(舌)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미(味)들에 대해서도 … 설촉(舌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락(樂), 고(苦),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이 경험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 의(意)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법(法)들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의식(意識)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의촉(意觸)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의촉(意觸)의 조건으로부터 생기는 락(樂), 고(苦), 불고불락(不苦不樂)의 이 경험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염오하는 자는 이탐(離貪)한다. 이탐으로부터 해탈(解脫)한다. 해탈했을 때 이렇게 해탈의 앎이 있다. ㅡ '태어남은 다했다. 범행은 완성되었다. 해야 할 일을 했다. 다음에는 현재 상태[유(有)]가 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안다.”라고. 비구들이여, 이것이 일체의 생각된 것의 뿌리 뽑힘에 도움 되는 그 실천이다.
살식(識)은 설식의 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