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1~4권
홈
> 상윳따 니까야 1~4권 > 35.saḷāyatana(1)
6. paṭhamāvijjāpahānasuttaṃ (SN 35.62-무명을 버림 경1)
gilāna
1
73
2018.09.25 19:59
8. gilānavaggo, 6. paṭhamāvijjāpahānasuttaṃ (SN 35.62-무명을 버림 경1)
79. atha kho aññataro bhikkhu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 pe ... ekamantaṃ nisinno kho s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atthi nu kho, bhante, eko dhammo yassa pahānā bhikkhuno avijjā pahīyati, vijjā uppajjatī”ti?
그때 어떤 비구가 세존에게 왔다. …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에게 이렇게 말했다. ㅡ "대덕이시여, 그것이 버려진 비구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나는 하나의 법이 있습니까?"
“atthi kho, bhikkhu, eko dhammo yassa pahānā bhikkhuno avijjā pahīyati, vijjā uppajjatī”ti.
"비구여, 그것이 버려진 비구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나는 하나의 법이 있다."
“katamo pana, bhante, eko dhammo yassa pahānā bhikkhuno avijjā pahīyati, vijjā uppajjatī”ti?
"대덕이시여, 그것이 버려진 비구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나는 하나의 법은 무엇입니까?"
“avijjā kho, bhikkhu, eko dhammo yassa pahānā bhikkhuno avijjā pahīyati, vijjā uppajjatī”ti.
"비구여, 그것이 버려진 비구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나는 하나의 법은 무명이다."
“kathaṃ pana, bhante, jānato, kathaṃ passato bhikkhuno avijjā pahīyati, vijjā uppajjatī”ti?
“대덕이시여, 어떻게 알고 어떻게 보는 비구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납니까?”
cakkhuṃ kho, bhikkhu, aniccato jānato passato avijjā pahīyati, vijjā uppajjati. rūpe aniccato jānato passato avijjā pahīyati, vijjā uppajjati. cakkhuviññāṇaṃ... cakkhusamphassaṃ... yampidaṃ cakkhusamphassapaccayā uppajjati vedayitaṃ sukhaṃ vā dukkhaṃ vā adukkhamasukhaṃ vā tampi aniccato jānato passato avijjā pahīyati, vijjā uppajjati. ... pe ... manaṃ aniccato jānato passato bhikkhuno avijjā pahīyati, vijjā uppajjati. dhamme... manoviññāṇaṃ... manosamphassaṃ... yampidaṃ manosamphassapaccayā uppajjati vedayitaṃ sukhaṃ vā dukkhaṃ vā adukkhamasukhaṃ vā tampi aniccato jānato passato bhikkhuno avijjā pahīyati, vijjā uppajjati. evaṃ kho, bhikkhu, jānato evaṃ passato bhikkhuno avijjā pahīyati, vijjā uppajjatī”ti. chaṭṭhaṃ.
“비구여, 안(眼)을 무상(無常)으로부터 알고 보는 자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난다. 색(色)들을 무상(無常)으로부터 알고 보는 자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난다. 안식(眼識)을 … 안촉(眼觸)을 … 안촉의 조건으로부터 생겨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안촉생수(眼觸生受)]를 무상(無常)으로부터 알고 보는 자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난다. … 의(意)를 무상(無常)으로부터 알고 보는 자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난다. 법(法)들을 … 의식(意識)을 … 의촉(依囑)을 … 의촉의 조건으로부터 생겨나는 즐겁거나 괴롭거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의촉생수(意觸生受)]를 무상(無常)으로부터 알고 보는 비구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난다. 비구여, 이렇게 알고 이렇게 보는 비구에게 무명이 버려지고 명이 생겨난다.”
Comments
보인
2022.12.07 14:10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