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dutiyanoceassādasuttaṃ (SN 35.18-만약 매력(魅力)이 없다면 경2)

yamaka 1 81 2019.01.11 19:33

4 SN 35.18-만약 매력魅力이 없다면 경2dutiyanoceassādasuttaṃ.hwp (208.0K) 2020.06.11

2. yamakavaggo, 6. dutiyanoceassādasuttaṃ (SN 35.18-만약 매력(魅力)이 없다면 경2)

18. “no cedaṃ, bhikkhave, rūpānaṃ assādo abhavissa, nayidaṃ sattā rūpesu sārajjeyyuṃ. yasmā ca kho, bhikkhave, atthi rūpānaṃ assādo, tasmā sattā rūpesu sārajjanti. no cedaṃ, bhikkhave, rūpānaṃ ādīnavo abhavissa, nayidaṃ sattā rūpesu nibbindeyyuṃ. yasmā ca kho, bhikkhave, atthi rūpānaṃ ādīnavo, tasmā sattā rūpesu nibbindanti. no cedaṃ, bhikkhave, rūpānaṃ nissaraṇaṃ abhavissa, nayidaṃ sattā rūpehi nissareyyuṃ. yasmā ca kho, bhikkhave, atthi rūpānaṃ nissaraṇaṃ, tasmā sattā rūpehi nissaranti. no cedaṃ, bhikkhave, saddānaṃ... gandhānaṃ... rasānaṃ... phoṭṭhabbānaṃ... dhammānaṃ assādo abhavissa, nayidaṃ sattā dhammesu sārajjeyyuṃ. yasmā ca kho, bhikkhave, atthi dhammānaṃ assādo, tasmā sattā dhammesu sārajjanti. no cedaṃ, bhikkhave, dhammānaṃ ādīnavo abhavissa, nayidaṃ sattā dhammesu nibbindeyyuṃ. yasmā ca kho, bhikkhave, atthi dhammānaṃ ādīnavo, tasmā sattā dhammesu nibbindanti. no cedaṃ, bhikkhave, dhammānaṃ nissaraṇaṃ abhavissa, nayidaṃ sattā dhammehi nissareyyuṃ. yasmā ca kho, bhikkhave, atthi dhammānaṃ nissaraṇaṃ, tasmā sattā dhammehi nissaranti.

비구들이여, 만약 색(色)들에게 매력(魅力)이 없다면, 중생들은 색(色)들에 대해 친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색(色)들에게 매력(魅力)이 있기 때문에, 중생들은 색(色)들에 대해 친밀하다. 비구들이여, 만약 색(色)들에게 위험(危險)이 없다면, 중생들은 색(色)들에 대해 염오(厭惡)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색(色)들에게 위험(危險)이 있기 때문에, 중생들은 색(色)들에 대해 염오한다. 비구들이여, 만약 색(色)들에게 해방(解放)이 없다면, 중생들은 색(色)들로부터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색(色)들에게 해방이 있기 때문에, 중생들은 색(色)들로부터 해방된다. 비구들이여, 만약 성(聲)들에게 … 없다면 … 향(香)들에게 … 미(味)들에게 … 촉(觸)들에게 … 법(法)들에게 매력(魅力)이 없다면, 중생들은 법(法)들에 대해 친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법(法)들에게 매력(魅力)이 있기 때문에, 중생들은 법(法)들에 대해 친밀하다. 비구들이여, 만약 법(法)들에게 위험(危險)이 없다면, 중생들은 법(法)들에 대해 염오(厭惡)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법(法)들에게 위험(危險)이 있기 때문에, 중생들은 법(法)들에 대해 염오한다. 비구들이여, 만약 법(法)들에게 해방(解放)이 없다면, 중생들은 법(法)들부터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법(法)들에게 해방이 있기 때문에, 중생들은 법(法)들부터 해방된다.

“yāvakīvañca, bhikkhave, sattā imesaṃ channaṃ bāhirānaṃ āyatanānaṃ assādañca assādato, ādīnavañca ādīnavato, nissaraṇañca nissaraṇato yathābhūtaṃ nābbhaññaṃsu, neva tāva, bhikkhave, sattā sadevakā lokā samārakā sabrahmakā sassamaṇabrāhmaṇiyā pajāya sadevamanussāya nissaṭā visaññuttā vippamuttā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iṃsu. yato ca kho, bhikkhave, sattā imesaṃ channaṃ bāhirānaṃ āyatanānaṃ assādañca assādato, ādīnavañca ādīnavato, nissaraṇañca nissaraṇato yathābhūtaṃ abbhaññaṃsu, atha, bhikkhave, sattā sadevakā lokā samārakā sabrahmakā sassamaṇabrāhmaṇiyā pajāya sadevamanussāya nissaṭā visaññuttā vippamuttā vimariyādīkatena cetasā viharantī”ti. chaṭṭhaṃ.

비구들이여, 중생들이 이 육외입처(六外入處)의 매력(魅力)을 매력으로부터, 위험(危險)을 위험으로부터, 해방(解放)을 해방으로부터 있는 그대로 실답게 알지 못하는 때까지는 이 중생들은 신과 마라와 범천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사문-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존재로부터 해방되지 못하고, 풀려나지 못하고, 해탈하지 못하고, 제한이 없는 심(心)으로 머물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중생들이 이 육외입처(六外入處)의 매력(魅力)을 매력으로부터, 위험(危險)을 위험으로부터, 해방(解放)을 해방으로부터 있는 그대로 실답게 알 때 이 중생들은 신과 마라와 범천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사문-바라문과 신과 사람을 포함한 존재로부터 해방되고, 풀려나고, 해탈하고, 제한이 없는 심(心)으로 머문다.

Comments

보인 2020.06.13 17:26

감사합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