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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윳따 니까야 1~4권 > 35..saḷāyatana(2)
10. bāhirāniccahetusuttaṃ (SN 35.126-밖의 무상(無常)의 원인 경)
14. devadahavaggo, 10. bāhirāniccahetusuttaṃ (SN 35.126-밖의 무상(無常)의 원인 경)
143. “rūpā, bhikkhave, aniccā. yopi hetu, yopi paccayo rūpānaṃ uppādāya, sopi anicco. aniccasambhūtā, bhikkhave, rūpā kuto niccā bhavissanti! saddā... gandhā... rasā... phoṭṭhabbā... dhammā aniccā. yopi hetu, yopi paccayo dhammānaṃ uppādāya, sopi anicco. aniccasambhūtā, bhikkhave, dhammā kuto niccā bhavissanti! evaṃ passaṃ ... pe ... ‘khīṇā jāti, vusitaṃ brahmacariyaṃ, kataṃ karaṇīyaṃ,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tī”ti. dasamaṃ.
비구들이여, 색(色)들은 무상(無常)하다. 색(色)들의 생김을 위한 원인도 조건도 무상(無常)하다. 비구들이여, 무상(無常)에 의해 생겨난 색(色)들이 어째서 상(常)이 되겠는가? 성(聲)들은 … 향(香)들은 … 미(味)들은 … 촉(觸)들은 … 법(法)들은 무상(無常)하다. 법(法)들의 생김을 위한 원인도 조건도 무상(無常)하다. 비구들이여, 무상(無常)에 의해 생겨난 법(法)들이 어째서 상(常)이 되겠는가?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색(色)들에 대해서도 염오(厭惡)하고 … 성(聲)들은 … 향(香)들은 … 미(味)들은 … 촉(觸)들은 … 법(法)들에 대해서도 염오(厭惡)한다. 염오하는 자는 이탐(離貪)하고, 이탐(離貪)으로부터 해탈(解脫)한다. 해탈했을 때 ‘나는 해탈했다.’라는 앎이 있다. ㅡ ‘태어남은 다했다. 범행은 완성되었다. 해야 할 일을 했다. 다음에는 현재 상태[유(有)]가 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안다.”
Comments
보인
2023.03.16 07:2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