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상윳따 니까야 1~4권 > 35..saḷāyatana(2) > saṭṭhipeyyāla
37. ajjhattātītayadaniccasuttaṃ (SN 35.167-과거의 안의 무상(無常)한 것 경)
17. saṭṭhipeyyālavaggo, 37. ajjhattātītayadaniccasuttaṃ (SN 35.167-과거의 안의 무상(無常)한 것 경)
“cakkhu, bhikkhave, aniccaṃ atītaṃ. yadaniccaṃ, taṃ dukkhaṃ. yaṃ dukkhaṃ, tadanattā. yadanattā, t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evametaṃ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ṃ ... pe ... jivhā aniccā atītā. yadaniccaṃ, taṃ dukkhaṃ. yaṃ dukkhaṃ, tadanattā. yadanattā, t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evametaṃ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ṃ ... pe ... mano anicco atīto. yadaniccaṃ, taṃ dukkhaṃ. yaṃ dukkhaṃ, tadanattā. yadanattā, t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evametaṃ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ṃ. evaṃ passaṃ ... pe ...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tī”ti.
비구들이여, 과거에도 안(眼)은 무상(無常)하다. 무상(無常)한 것은 고(苦)다. 고(苦)인 것은 무아(無我)다. 무아(無我)인 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내가 아니다. 나의 아(我)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써 보아야 한다. … 과거에도 설(舌)은 무상(無常)하다. 무상(無常)한 것은 고(苦)다. 고(苦)인 것은 무아(無我)다. 무아(無我)인 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내가 아니다. 나의 아(我)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써 보아야 한다. … 과거에도 의(意)는 무상(無常)하다. 무상(無常)한 것은 고(苦)다. 고(苦)인 것은 무아(無我)다. 무아(無我)인 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내가 아니다. 나의 아(我)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써 보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안(眼)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 설(舌)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 의(意)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염오(厭惡)하는 자는 이탐(離貪)한다. 이탐(離貪)으로부터 해탈(解脫)한다. 해탈했을 때 ‘나는 해탈했다.’라는 앎이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범행은 완성되었다. 해야 할 일을 했다. 다음에는 현재 상태[유(有)]가 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