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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윳따 니까야 1~4권 > 35..saḷāyatana(2) > saṭṭhipeyyāla
39. ajjhattapaccuppannayadaniccasuttaṃ (SN 35.169-현재의 안의 무상(無常)한 것 경)
17. saṭṭhipeyyālavaggo, 39. ajjhattapaccuppannayadaniccasuttaṃ (SN 35.169-현재의 안의 무상(無常)한 것 경)
206. “cakkhu, bhikkhave, aniccaṃ paccuppannaṃ. yadaniccaṃ, taṃ dukkhaṃ. yaṃ dukkhaṃ, tadanattā. yadanattā t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evametaṃ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ṃ ... pe ... jivhā aniccā paccuppannā. yadaniccaṃ, taṃ dukkhaṃ. yaṃ dukkhaṃ, tadanattā. yadanattā, t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evametaṃ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ṃ ... pe ... mano anicco paccuppanno. yadaniccaṃ taṃ dukkhaṃ. yaṃ dukkhaṃ tadanattā. yadanattā, taṃ ‘netaṃ mama, nesohamasmi, na meso attā’ti evametaṃ yathābhūtaṃ sammappaññāya daṭṭhabbaṃ. evaṃ passaṃ ... pe ...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tī”ti.
비구들이여, 현재도 안(眼)은 무상(無常)하다. 무상(無常)한 것은 고(苦)다. 고(苦)인 것은 무아(無我)다. 무아(無我)인 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내가 아니다. 나의 아(我)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써 보아야 한다. … 현재도 설(舌)은 무상(無常)하다. 무상(無常)한 것은 고(苦)다. 고(苦)인 것은 무아(無我)다. 무아(無我)인 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내가 아니다. 나의 아(我)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써 보아야 한다. … 현재도 의(意)는 무상(無常)하다. 무상(無常)한 것은 고(苦)다. 고(苦)인 것은 무아(無我)다. 무아(無我)인 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내가 아니다. 나의 아(我)가 아니다.’라고 이렇게 이것을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써 보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안(眼)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 설(舌)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 의(意)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염오(厭惡)하는 자는 이탐(離貪)한다. 이탐(離貪)으로부터 해탈(解脫)한다. 해탈했을 때 ‘나는 해탈했다.’라는 앎이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범행은 완성되었다. 해야 할 일을 했다. 다음에는 현재 상태[유(有)]가 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