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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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ajjhattāyatanāniccasuttaṃ (SN 35.175-내입처의 무상(無常) 경)
saṭṭhipeyyā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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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6 16:32
17. saṭṭhipeyyālavaggo, 55. ajjhattāyatanāniccasuttaṃ (SN 35.175-내입처의 무상(無常) 경)
222. “cakkhu, bhikkhave, aniccaṃ ... pe ... jivhā aniccā ... pe ... mano anicco. evaṃ passaṃ ... pe ... nāparaṃ itthattāyāti pajānātī”ti.
비구들이여, 안(眼)은 무상(無常)하다. … 설(舌)은 무상(無常)하다. … 의(意)는 무상(無常)하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보는 잘 배운 성스러운 제자는 안(眼)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 설(舌)에 대해서도 염오하고 … 의(意)에 대해서도 염오한다. 염오(厭惡)하는 자는 이탐(離貪)한다. 이탐(離貪)으로부터 해탈(解脫)한다. 해탈했을 때 ‘나는 해탈했다.’라는 앎이 있다. '태어남은 다했다. 범행은 완성되었다. 해야 할 일을 했다. 다음에는 현재 상태[유(有)]가 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