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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윳따 니까야 1~4권 > 36.vedanā > aṭṭhasatapariyāya
8. dutiyasamaṇabrāhmaṇasuttaṃ (SN 36.28-사문-바라문 경2)
3. aṭṭhasatapariyāyavaggo, 8. dutiyasamaṇabrāhmaṇasuttaṃ (SN 36.28-사문-바라문 경2)
276. “tisso imā, bhikkhave, vedanā. katamā tisso? sukhā vedanā, dukkhā vedanā, adukkhamasukhā vedanā. ye hi keci, bhikkhave, samaṇā vā brāhmaṇā vā imāsaṃ tissannaṃ vedanānaṃ samudayañca atthaṅgamañca assādañca ādīnavañca nissaraṇañca yathābhūtaṃ nappajānanti ... pe ... pajānanti ... pe ...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ntī”ti. aṭṭhamaṃ.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느낌[경험]이 있다. 어떤 셋인가? 즐거운 느낌[즐거움의 경험], 괴로운 느낌[괴로움의 경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의 경험]이다. 비구들이여, 누구든지 이런 세 가지 느낌들의 자라남과 줄어듦과 매력(魅力)과 위험(危險)과 해방(解放)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지 못하는 사문이나 바라문들을, 비구들이여, 나는 사문들 가운데 사문이라고, 바라문들 가운데 바라문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그 존자들은 사문의 목적이나 바라문의 목적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물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누구든지 이런 세 가지 느낌들의 자라남과 줄어듦과 매력(魅力)과 위험(危險)과 해방(解放)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아는 사문이나 바라문들을, 비구들이여, 나는 사문들 가운데 사문이라고, 바라문들 가운데 바라문이라고 인정한다. 그 존자들은 사문의 목적이나 바라문의 목적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