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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윳따 니까야 1~4권 > 36.vedanā > aṭṭhasatapariyāya
9. tatiyasamaṇabrāhmaṇasuttaṃ (SN 36.29-사문-바라문 경3)
3. aṭṭhasatapariyāyavaggo, 9. tatiyasamaṇabrāhmaṇasuttaṃ (SN 36.29-사문-바라문 경3)
277. “ye hi keci, bhikkhave, samaṇā vā brāhmaṇā vā vedanaṃ nappajānanti, vedanāsamudayaṃ nappajānanti, vedanānirodhaṃ nappajānanti, vedanānirodhagāminiṃ paṭipadaṃ nappajānanti ... pe ... pajānanti ... pe ... sayaṃ abhiññā sacchikatvā upasampajja viharantī”ti. navamaṃ.
비구들이여, 누구든지 느낌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느낌의 자라남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느낌의 소멸을 꿰뚫어 알지 못하고, 느낌의 소멸로 이끄는 실천을 꿰뚫어 알지 못하는 사문이나 바라문들을, 비구들이여, 나는 사문들 가운데 사문이라고, 바라문들 가운데 바라문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그 존자들은 사문됨의 목적이나 바라문됨의 목적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물지 못한다. 비구들이여, 누구든지 느낌을 꿰뚫어 알고, 느낌의 자라남을 꿰뚫어 알고, 느낌의 소멸을 꿰뚫어 알고, 느낌의 소멸로 이끄는 실천을 꿰뚫어 아는 사문이나 바라문들을, 비구들이여, 나는 사문들 가운데 사문이라고, 바라문들 가운데 바라문이라고 인정한다. 그 존자들은 사문됨의 목적이나 바라문됨의 목적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문다.
Comments
보인
2021.02.11 21:4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