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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윳따 니까야 1~4권 > 36.vedanā > rahogata
8. dutiyasambahulasuttaṃ (SN 36.18-많은 비구 경2)
2. rahogatavaggo, 8. dutiyasambahulasuttaṃ (SN 36.18-많은 비구 경2)
266. atha kho sambahulā bhikkhū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ṃsu ... pe ... ekamantaṃ nisinnā kho te bhikkhū bhagavā etadavoca — “katamā nu kho, bhikkhave, vedanā, katamo vedanāsamudayo, katamo vedanānirodho, katamā vedanānirodhagāminī paṭipadā? ko vedanāya assādo, ko ādīnavo, kiṃ nissaraṇan”ti? “bhagavaṃmūlakā no, bhante, dhammā ... pe ...” “tisso imā, bhikkhave, vedanā — sukhā vedanā, dukkhā vedanā, adukkhamasukhā vedanā — imā vuccanti, bhikkhave, vedanā ... pe ... phassasamudayā ... pe .... (yathā purimasuttante, tathā vitthāretabbo.) aṭṭhamaṃ.
그때 많은 비구들이 세존에게 왔다. 와서는 세존에게 절한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들에게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ㅡ “비구들이여, 무엇이 수(受)[느낌/경험]이고, 무엇이 수(受)의 자라남이고, 무엇이 수(受)의 소멸이고, 무엇이 수(受)의 소멸로 이끄는 실천인가? 무엇이 수(受)의 매력(魅力)이고, 무엇이 위험(危險)이고, 무엇이 해방(解放)인가?” “대덕이시여, 참으로 법들은 세존을 뿌리로 하고, 세존을 도관(導管)으로 하고, 세존을 의지합니다. 대덕이시여, 이 말씀의 의미를 세존께서 분명히 해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비구들은 세존에게서 듣고서 명심할 것입니다.”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수(受)가 있다. ㅡ 즐거움의 경험, 괴로움의 경험,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의 경험 ㅡ 비구들이여, 이것이 수(受)라고 불린다. … 촉(觸)의 자라남으로부터 … (앞의 경에서처럼 상세하게 펼쳐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