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상윳따 니까야 1~4권 > 43.asaṅkhata > paṭhama
10. bojjhaṅgasuttaṃ (SN 43.10-각지(覺支) 경)
1. paṭhamavaggo, 10. bojjhaṅgasuttaṃ (SN 43.10-각지(覺支) 경)
375. “katamo ca, bhikkhave, asaṅkhatagāmimaggo? satta bojjhaṅgā. ayaṃ vuccati, bhikkhave, asaṅkhatagāmimaggo ... pe .... dasamaṃ.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無爲)와 무위로 이끄는 길을 설할 것이다. 그것을 들어라. 비구들이여, 무엇이 무위(無爲)인가? 비구들이여, 탐(貪)이 부서지고, 진(嗔)이 부서지고, 치(癡)가 부서진 것 ㅡ 비구들이여, 이것이 무위(無爲)라고 불린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이 무위로 이끄는 길인가? 칠각지(七覺支) ㅡ 비구들이여, 이것이 무위로 이끄는 길이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했다. 비구들이여, 제자들을 위해 베푸는 자인 스승이 행해야 하는 것을, 연민하기 때문에, 나는 그대들을 위해서 했다. 비구들이여, 나무 밑이 있고, 빈집이 있다. 비구들이여, 선(禪)을 하라. 방일(放逸)하지 마라. 나중에 뉘우침이 있게 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을 위한 우리의 교본(敎本-이어지는 가르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