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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윳따 니까야 1~4권 > 43.asaṅkhata > paṭhama
4. suññatasamādhisuttaṃ (SN 43.4-공삼매 경)
1. paṭhamavaggo, 4. suññatasamādhisuttaṃ (SN 43.4-공삼매 경)
369. “katamo ca, bhikkhave, asaṅkhatagāmimaggo? suññato samādhi, animitto samādhi, appaṇihito samādhi — ayaṃ vuccati, bhikkhave, asaṅkhatagāmimaggo ... pe .... catutthaṃ.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무위(無爲)와 무위로 이끄는 길을 설할 것이다. 그것을 들어라. 비구들이여, 무엇이 무위(無爲)인가? 비구들이여, 탐(貪)이 부서지고, 진(嗔)이 부서지고, 치(癡)가 부서진 것 ㅡ 비구들이여, 이것이 무위(無爲)라고 불린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무엇이 무위로 이끄는 길인가? 공삼매(空三昧), 무상삼매(無相三昧), 무원삼매(無願三昧) ㅡ 비구들이여, 이것이 무위로 이끄는 길이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이렇게 나는 무위와 무위에 이르는 길을 설했다. 비구들이여, 제자들을 위해 베푸는 자인 스승이 행해야 하는 것을, 연민하기 때문에, 나는 그대들을 위해서 했다. 비구들이여, 나무 밑이 있고, 빈집이 있다. 비구들이여, 선(禪)을 하라. 방일(放逸)하지 마라. 나중에 뉘우침이 있게 하지 마라. 이것이 그대들을 위한 우리의 교본(敎本-이어지는 가르침)이다.
Comments
보인
2023.06.14 17:3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