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윳따 니까야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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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aṭhamāññatarabhikkhusuttaṃ (SN 45.6-어떤 비구 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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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22:57
6. paṭhamāññatarabhikkhusuttaṃ (SN 45.6-어떤 비구 경1)
sāvatthinidānaṃ. atha kho aññataro bhikkhu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 pe ... ekamantaṃ nisinno kho so bhikkhu bhagavantaṃ etadavoca — “‘brahmacariyaṃ, brahmacariyan’ti, bhante, vuccati. katamaṃ nu kho, bhante, brahmacariyaṃ, katamaṃ brahmacariyapariyosānan”ti?
사왓티에서 설해짐. 그때 어떤 비구가 세존께 다가갔다. … 한 곁에 앉은 그 비구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ㅡ “대덕이시여, ‘범행(梵行), 범행(梵行)’이라고 불립니다. 대덕이시여, 참으로 무엇이 범행(梵行)이고, 무엇이 범행의 완성입니까?”
“ayameva kho, bhikkhu,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brahmacariyaṃ, seyyathidaṃ — sammādiṭṭhi ... pe ... sammāsamādhi. yo kho, bhikkhu, rāgakkhayo dosakkhayo mohakkhayo — idaṃ brahmacariyapariyosānan”ti.
“비구여,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도(道)가 범행(梵行)이니 정견(正見) … 정정(正定)이다. 비구여, 탐(貪)이 부서지고, 진(嗔)이 부서지고, 치(癡)가 부서진 것. ㅡ 이것이 범행(梵行)의 완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