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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윳따 니까야 5권 > esanā
11. tasināsuttaṃ (SN 45.171-갈증 경)
11. tasināsuttaṃ (SN 45.171-갈증 경)
“tisso imā, bhikkhave, tasinā. katamā tisso? kāmatasinā, bhavatasinā, vibhavatasinā. imāsaṃ kho, bhikkhave, tissannaṃ tasinānaṃ abhiññāya pariññāya parikkhayāya pahānāya ... pe ... rāgavinayapariyosānaṃ dosavinayapariyosānaṃ mohavinayapariyosānaṃ ... pe ... amatogadhaṃ amataparāyanaṃ amatapariyosānaṃ ... pe ... nibbānaninnaṃ nibbānapoṇaṃ nibbānapabbhāraṃ. imāsaṃ kho, bhikkhave, tissannaṃ tasinānaṃ abhiññāya pariññāya parikkhayāya pahānāya ... pe ... ayaṃ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bhāvetabbo”ti.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갈증이 있다. 무엇이 셋인가? 소유의 갈증, 존재의 갈증, 비존재의 갈증 — 이것이, 비구들이여, 세 가지 갈증이다.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갈증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완전한 지혜를 위해, 완전한 부숨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탐(貪)의 제어의 완성이고 진(嗔)의 제어의 완성이고 치(癡)의 제어의 완성인 … 불사(不死)로 뛰어들고 불사(不死)로 끝나고 불사(不死)로 완성되는 … 열반으로 굽게 하고 열반으로 경사지게 하고 열반으로 이끌리게 하는 … 비구들이여, 이 세 가지 갈증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완전한 지혜를 위해, 완전한 부숨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도(道)를 닦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