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uddhambhāgiyasuttaṃ (SN 45.115-상분결(上分結) 경) → (SN 45.181)
10. uddhambhāgiyasuttaṃ (SN 45.115-상분결(上分結) 경) → (SN 45.181)
비구들이여, 이런 오상분결(五上分結)이 있다. 무엇이 다섯인가? 색탐(色貪), 무색탐(無色貪), 자기화, 들뜸, 무명(無明) ㅡ 비구들이여, 이것이 오상분결(五上分結)이다. 비구들이여, 이 오상분결(五上分結)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완전한 지혜를 위해, 완전한 부숨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도(道)를 닦아야 한다. 무엇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도(道)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떨침을 부대(附帶)하고 … 정견(正見)을 닦는다. … 떨침을 부대(附帶)하고 이탐(離貪)을 부대하고 소멸(消滅)을 부대하고 놓음으로 귀결되는 정정(正定)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 오상분결(五上分結)에 대한 실다운 지혜를 위해, 완전한 지혜를 위해, 완전한 부숨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도(道)를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오상분결(五上分結)이 있다. 무엇이 다섯인가? 색탐(色貪), 무색탐(無色貪), 자기화, 들뜸, 무명(無明) ㅡ 비구들이여, 이것이 오상분결(五上分結)이다. 비구들이여, 이 오상분결(五上分結)에 대한 실다운 지혜를 위해, 완전한 지혜를 위해, 완전한 부숨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도(道)를 닦아야 한다. 무엇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도(道)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 정견(正見)을 닦는다. … 탐(貪)의 제어의 완성이고 진(嗔)의 제어의 완성이고 치(癡)의 제어의 완성인 … 불사(不死)로 뛰어들고 불사(不死)로 끝나고 불사(不死)로 완성되는 … 열반으로 굽게 하고 열반으로 경사지게 하고 열반으로 이끌리게 하는 정정(正定)을 닦는다. 비구들이여, 이 오상분결(五上分結)에 대한 실다운 지혜를 위해, 완전한 지혜를 위해, 완전한 부숨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도(道)를 닦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