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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āmaguṇasuttaṃ (SN 45.111-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 경) → (SN 45.177)
6. kāmaguṇasuttaṃ (SN 45.111-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경) → (SN 45.177)
“pañcime, bhikkhave, kāmaguṇā. katame pañca? cakkhuviññeyyā rūp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sotaviññeyyā saddā ... pe ... ghānaviññeyyā gandhā ... pe ... jivhāviññeyyā rasā ... pe ... kāyaviññeyyā phoṭṭhabb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 ime kho, bhikkhave, pañca kāmaguṇā. imesaṃ kho, bhikkhave, pañcannaṃ kāmaguṇānaṃ abhiññāya pariññāya parikkhayāya pahānāya ... pe ... ayaṃ ariyo aṭṭhaṅgiko maggo bhāvetabbo”ti.
비구들이여, 이런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이 있다. 무엇이 다섯인가?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소유의 사유를 수반하며 탐(貪)하기 마련인 안(眼)으로 인식되는 색(色)들, … 이(耳)로 인식되는 성(聲)들, … 비(鼻)로 인식되는 향(香)들, … 설(舌)로 인식되는 미(味)들, …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들고 사랑스럽고 소유의 사유를 수반하며 탐(貪)하기 마련인 신(身)으로 인식되는 촉(觸)들 ㅡ 비구들이여, 이것이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완전한 지혜를 위해, 완전한 부숨을 위해, 버림을 위해서 … 이 여덟 요소로 구성된 성스러운 도(道)를 닦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