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imavantasuttaṃ (SN 46.1-히말라야 경)
1. pabbatavaggo, 1. himavantasuttaṃ (SN 46.1-히말라야 경)
사왓티에서 설해짐.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산의 왕 히말라야를 의지하여 용들은 몸을 키우고 힘을 얻는다. 그들은 거기서 몸을 키우고 힘을 얻은 뒤에 작은 연못으로 내려간다. 작은 연못으로 내려간 뒤에 큰 연못으로 내려간다. 큰 연못으로 내려간 뒤에 작은 강으로 내려간다. 작은 강으로 내려간 뒤에 큰 강으로 내려간다. 큰 강으로 내려간 뒤에 큰 바다, 대양으로 내려간다. 그는 거기서 몸으로 위대함과 충만함을 얻는다. 이처럼, 비구들이여, 계(戒)를 의지하고 계(戒)에 확고히 서서 칠각지(七覺支)를 닦고, 칠각지를 많이 행하는 비구는 법들에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한다. 그러면 비구들이여, 계(戒)를 의지하고 계(戒)에 확고히 서서 칠각지(七覺支)를 닦고, 칠각지를 많이 행하는 비구는 어떻게 법들에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하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떨침의 과정이고, 이탐(離貪)의 과정이고, 소멸의 과정이고, 쉼으로 귀결되는 염각지(念覺支)를 닦는다. … 택법각지(擇法覺支)를 닦는다. … 정진각지(精進覺支)를 닦는다. …희각지(喜覺支)를 닦는다. … 경안각지(輕安覺支)를 닦는다. … 정각지(定覺支)를 닦는다. … 떨침의 과정이고, 이탐(離貪)의 과정이고, 소멸의 과정이고, 쉼으로 귀결되는 사각지(捨覺支)를 닦는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계(戒)를 의지하고 계(戒)에 확고히 서서 칠각지(七覺支)를 닦고, 칠각지를 많이 행하는 비구는 법들에서 위대함과 충만함을 성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