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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ittasuttaṃ (SN 47.48-친구 경)
5. amatavaggo, 8. mittasuttaṃ (SN 47.48-친구 경)
414. “ye, bhikkhave, anukampeyyātha, ye ca kho sotabbaṃ maññeyyuṃ mittā vā amaccā vā ñātī vā sālohitā vā, te vo, bhikkhave, catunnaṃ satipaṭṭhānānaṃ bhāvanāya samādapetabbā nivesetabbā patiṭṭhāpetabbā.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연민해야 하는 사람들 그리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나 동료나 친지나 혈육들을,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사념처(四念處) 수행을 위해 격려하고 안정시키고 확립시켜야 한다.
“katamesaṃ, catunnaṃ? idha, bhikkhave, bhikkhu kāye kāy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vedanāsu ... pe ... citte ... pe ...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ye, bhikkhave, anukampeyyātha, ye ca sotabbaṃ maññeyyuṃ mittā vā amaccā vā ñātī vā sālohitā vā, te vo, bhikkhave, imesaṃ catunnaṃ satipaṭṭhānānaṃ bhāvanāya samādapetabbā nivesetabbā patiṭṭhāpetabbā”ti.
어떤 네 가지인가? 여기 비구여, 그대는 신(身)을 이어 보면서 신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과 고뇌를 제거한다. 수(受)를 … 심(心)을 … 법(法)을 이어 보면서 법에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자는 세상에서 간탐과 고뇌를 제거한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연민해야 하는 사람들 그리고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친구나 동료나 친지나 혈육들을, 비구들이여, 그대들은 이런 사념처(四念處) 수행을 위해 격려하고 안정시키고 확립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