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haṅgasuttaṃ (SN 51.20-분석경) 독송용
8. 사여의족(四如意足) ― vibhaṅgasuttaṃ (SN 51.20-분석경)
짯따-로-메-, 빅카웨-, 잇디빠-다- 바-위따- 바훌리-까따- 마합팔라- 혼-띠 마하-니상사-
비구들이여, 이런 사여의족(四如意足)을 닦고 많이 행할 때 커다란 결실과 커다란 이익이 있다.
cittasamādhippadhānasaṅkhārasamannāgataṃ iddhipādaṃ bhāveti — ‘iti me cittaṃ na ca atilīnaṃ bhavissati, na ca atippaggahitaṃ bhavissati, na ca ajjhattaṃ saṅkhittaṃ bhavissati, na ca bahiddhā vikkhittaṃ bhavissati’. pacchāpuresaññī ca viharati — ‘yathā pure tathā pacchā, yathā pacchā tathā pure; yathā adho tathā uddhaṃ, yathā uddhaṃ tathā adho; yathā divā tathā rattiṃ yathā rattiṃ tathā divā’. iti vivaṭena cetasā apariyonaddhena sappabhāsaṃ cittaṃ bhāveti.
까탕 바-위따- 짜, 빅카웨-, 짯따-로- 잇디빠-다- 까탕 바훌리-까따- 마합팔라- 혼-띠 마하-니상사? 이다, 빅카웨-, 빅쿠 찬다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 ‘이띠 메- 찬도- 나 짜 아띨리-노- 바윗사띠, 나 짜 아띱빡가히또- 바윗사띠, 나 짜 앗잣땅 상킷또- 바윗사띠. 나 짜 바힛다- 윅킷또- 바윗사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이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위리야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 ‘이띠 메- 위리양 나 짜 아띨리-낭 바윗사띠, 나 짜 아띱빡가히땅 바윗사띠, 나 짜 앗잣땅 상킷땅 바윗사띠. 나 짜 바힛다- 윅킷땅 바윗사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이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찟따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 ‘이띠 메- 찟땅 나 짜 아띨리-낭 바윗사띠, 나 짜 아띱빡가히땅 바윗사띠, 나 짜 앗잣땅 상킷땅 바윗사띠. 나 짜 바힛다- 윅킷땅 바윗사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이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위망사-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 ‘이띠 메- 위망사- 나 짜 아띨리-나- 바윗사띠, 나 짜 아띱빡가히따- 바윗사띠, 나 짜 앗잣땅 상킷따- 바윗사띠. 나 짜 바힛다- 윅킷따- 바윗사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이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그러면 비구들이여, 사여의족(四如意足)을 어떻게 닦고 어떻게 많이 행할 때 커다란 결실과 커다란 이익이 있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관심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을 닦는다. — 이렇게 나의 관심은 지나치게 움츠러들지도 않을 것이고, 지나치게 뻗치지도 않을 것이다. 안으로 수축하지도 않을 것이고, 밖으로 흩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문다.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라며 머물고, ‘낮처럼 밤을, 밤처럼 낮을.’이라며 머문다. 이렇게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나는 심(心)을 닦는다.
정진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을 닦는다. — 이렇게 나의 정진은 지나치게 움츠러들지도 않을 것이고, 지나치게 뻗치지도 않을 것이다. 안으로 수축하지도 않을 것이고, 밖으로 흩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문다.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라며 머물고, ‘낮처럼 밤을, 밤처럼 낮을.’이라며 머문다. 이렇게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나는 심(心)을 닦는다.
심(心)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을 닦는다. — 이렇게 나의 심(心)은 지나치게 움츠러들지도 않을 것이고, 지나치게 뻗치지도 않을 것이다. 안으로 수축하지도 않을 것이고, 밖으로 흩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문다.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라며 머물고, ‘낮처럼 밤을, 밤처럼 낮을.’이라며 머문다. 이렇게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나는 심(心)을 닦는다.
관찰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을 닦는다. — 이렇게 나의 관찰은 지나치게 움츠러들지도 않을 것이고, 지나치게 뻗치지도 않을 것이다. 안으로 수축하지도 않을 것이고, 밖으로 흩어지지도 않을 것이다.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문다.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라며 머물고, ‘낮처럼 밤을, 밤처럼 낮을.’이라며 머문다. 이렇게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나는 심(心)을 닦는다.
까따모- 짜, 빅카웨-, 아띨리-노- 찬도-? 요-, 빅카웨-, 찬도- 꼬-삿자사하가또- 꼬-삿자삼빠윳또- — 아양 웃짜띠, 빅카웨-, 아띨리-노- 찬도-.
비구들이여, 무엇이 지나치게 움츠러든 관심인가? 비구들이여, 게으름과 함께하고 게으름과 연결된 관심 — 이것이, 비구들이여, 지나치게 움츠러든 관심이라고 불린다.
까따모- 짜, 빅카웨-, 아띱빡가히또- 찬도-? 요-, 빅카웨-, 찬도- 웃닷짜사하가또- 웃닷짜삼빠윳또- — 아양 웃짜띠, 빅카웨-, 아띱빡가히또- 찬도-.
비구들이여, 무엇이 지나치게 뻗친 관심인가? 비구들이여, 들뜸과 함께하고 들뜸과 연결된 관심 — 이것이, 비구들이여, 지나치게 뻗친 관심이라고 불린다.
까따모- 짜, 빅카웨-, 앗잣땅 싱킷또- 찬도-? 요-, 빅카웨-, 찬도- 티나밋다사하가또 티나밋다삼빠윳또- — 아양 웃짜띠, 빅카웨-, 앗잣땅 싱킷또- 찬도-.
비구들이여, 무엇이 안으로 수축한 관심인가? 비구들이여, 해태-혼침과 함께하고 해태-혼침과 연결된 관심 — 이것이, 비구들이여, 안으로 수축한 관심이라고 불린다.
까따모- 짜, 빅카웨-, 바힛다- 윅킷또- 찬도-? 요-, 빅카웨-, 찬도- 바힛다- 빤짜 까-마구네- 아-랍바 아누윅킷또- 아누위사또- — 아양 웃짜띠, 빅카웨-, 바힛다- 윅킷또- 찬도-.
비구들이여, 무엇이 밖으로 흩어진 관심인가? 비구들이여, 밖으로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에 대해 계속해서 흩어지고 계속해서 확산한 관심 — 이것이, 비구들이여, 밖으로 흩어진 관심이라고 불린다.
까딴짜, 빅카웨-, 빅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이다, 빅카웨- 빅쿠노- 빳차-뿌레-산냐- 숙가히따- 호-띠 수마나시까따- 수-빠다-리따- 숩빠띠윗다- 빤냐-야. 에-왕 코-, 빅카웨-, 빅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선후(先後)의 상(想)을 지혜로써 잘 붙잡고, 잘 작의(作意)하고, 잘 이해하고, 잘 꿰뚫는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문다.
까딴짜, 빅카웨-, 빅쿠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위하라띠? 이다, 빅카웨-, 빅쿠 이마메-와 까-양 웃당 빠-다딸라- 아도- 께-사맛타까- 따짜빠리얀땅 뿌-랑 나-납빠까-랏사 아수찌노- 빳짜웩카띠 — ‘앗티 이마스밍 까-예- 께-사- 로-마- 나카- 단따- 따쪼- 망상 느하-루 앗티 앗티민장 왁깡 하다양 야까낭 낄로-마깡 삐하깡 빱파-상 안땅 안따구낭 우다리양 까리-상 삣땅 셈-항 뿝보- 로-히땅 세-도- 메-도- 앗수 와사- 켈-로- 싱가-니까- 라시까- 뭇딴’띠.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위하라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발바닥으로부터 올라가며, 머리카락으로부터 내려가며, 이 몸에 대해 피부의 경계를 채우는 여러 가지 부정(不淨)한 것들을 관찰한다. — ‘이 몸에는 머리카락-털-손발톱-이-피부-살-힘줄-뼈-골수-신장-심장-간-흉막-지라-허파-창자-장간막-위[위 속의 소화되지 않은 음식]-똥-쓸개즙-가래-고름-피-땀-지방-눈물-기름-침-콧물-관절액-오줌이 있다.’라고.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 머문다.
까탄짜, 빅카웨-, 빅쿠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위하라띠? 이다, 빅카웨-, 빅쿠 예-히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예-히 니밋떼-히 디와- 찬다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소- 떼-히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떼-히 니밋떼-히 랏띵 찬다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예-히 와- 빠나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예-히 니밋떼-히 랏띵 찬다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소- 떼-히 아-까-레-히 떼-히 링게-히 떼-히 니밋떼-히 디와- 찬다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위하라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도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낮 동안 어떤 상태, 어떤 특성, 어떤 상(相)에 의해 관심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그는 밤 동안 그런 상태, 그런 특성, 그런 상(相)에 의해 관심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또는, 밤 동안 어떤 상태, 어떤 특성, 어떤 상(相)에 의해 관심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그는 낮 동안 그런 상태, 그런 특성, 그런 상(相)에 의해 관심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도 머문다.
까탄짜, 빅카웨-, 빅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이다, 빅카웨-, 빅쿠노- 아-ㄹ로-까산냐- 숙가히따- 호-띠 디와-산냐- 스와-딧티따-.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나는 심(心)을 닦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광명(光明)의 상(想)을 잘 붙잡고, 낮의 상(想)을 잘 확립한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을 가진 심(心)을 닦는다.
까따만짜, 빅카웨-, 아띨리-낭 위-리양? 양, 빅카웨-, 위-리양 꼬-삿자사하가땅 꼬-삿자삼빠윳땅 — 이당 웃짜띠, 빅카웨-, 아띨리-낭 위-리양
비구들이여, 무엇이 지나치게 움츠러든 정진인가? 비구들이여, 게으름과 함께하고 게으름과 연결된 정진 — 이것이, 비구들이여, 지나치게 움츠러든 정진이라고 불린다.
까따만짜, 빅카웨-, 아띱빡가히땅 위-리양? 양, 빅카웨-, 위-리양 웃닷짜사하가땅 웃닷짜삼빠윳땅 — 이당 웃짜띠, 빅카웨-, 아띱빡가히땅 위-리양
비구들이여, 무엇이 지나치게 뻗친 정진인가? 비구들이여, 들뜸과 함께하고 들뜸과 연결된 정진 — 이것이, 비구들이여, 지나치게 뻗친 정진이라고 불린다.
까따만짜, 빅카웨-, 앗잣땅 상킷땅 위-리양? 양, 빅카웨-, 위-리양 티나밋다사하가땅 티나밋다삼빠윳땅 — 이당 웃짜띠, 빅카웨-, 앗잣땅 상킷땅 위-리양
비구들이여, 무엇이 안으로 수축한 정진인가? 비구들이여, 해태-혼침과 함께하고 해태-혼침과 연결된 정진 — 이것이, 비구들이여, 안으로 수축한 정진이라고 불린다.
까따만짜, 빅카웨-, 바힛다- 윅킷땅 위-리양? 양, 빅카웨-, 위-리양 바힛다- 빤짜 까-마구네- 아-랍바 아누윅킷땅 아누위사땅 — 이당 웃짜띠, 빅카웨-, 바힛다- 윅킷땅 위-리양
비구들이여, 무엇이 밖으로 흩어진 정진인가? 비구들이여, 밖으로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에 대해 계속해서 흩어지고 계속해서 확산한 정진 — 이것이, 비구들이여, 밖으로 흩어진 정진이라고 불린다.
까딴짜, 빅카웨-, 빅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이다, 빅카웨- 빅쿠노- 빳차-뿌레-산냐- 숙가히따- 호-띠 수마나시까따- 수-빠다-리따- 숩빠띠윗다- 빤냐-야. 에-왕 코-, 빅카웨-, 빅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선후(先後)의 상(想)을 지혜로써 잘 붙잡고, 잘 작의(作意)하고, 잘 이해하고, 잘 꿰뚫는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문다.
까딴짜, 빅카웨-, 빅쿠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위하라띠? 이다, 빅카웨-, 빅쿠 이마메-와 까-양 웃당 빠-다딸라- 아도- 께-사맛타까- 따짜빠리얀땅 뿌-랑 나-납빠까-랏사 아수찌노- 빳짜웩카띠 — ‘앗티 이마스밍 까-예- 께-사- 로-마- 나카- 단따- 따쪼- 망상 느하-루 앗티 앗티민장 왁깡 하다양 야까낭 낄로-마깡 삐하깡 빱파-상 안땅 안따구낭 우다리양 까리-상 삣땅 셈-항 뿝보- 로-히땅 세-도- 메-도- 앗수 와사- 켈-로- 싱가-니까- 라시까- 뭇딴’띠.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위하라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발바닥으로부터 올라가며, 머리카락으로부터 내려가며, 이 몸에 대해 피부의 경계를 채우는 여러 가지 부정(不淨)한 것들을 관찰한다. — ‘이 몸에는 머리카락-털-손발톱-이-피부-살-힘줄-뼈-골수-신장-심장-간-흉막-지라-허파-창자-장간막-위[위 속의 소화되지 않은 음식]-똥-쓸개즙-가래-고름-피-땀-지방-눈물-기름-침-콧물-관절액-오줌이 있다.’라고.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 머문다.
까탄짜, 빅카웨-, 빅쿠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위하라띠? 이다, 빅카웨-, 빅쿠 예-히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예-히 니밋떼-히 디와- 위-리야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소- 떼-히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떼-히 니밋떼-히 랏띵 위-리야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예-히 와- 빠나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예-히 니밋떼-히 랏띵 위-리야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소- 떼-히 아-까-레-히 떼-히 링게-히 떼-히 니밋떼-히 디와- 위-리야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위하라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도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낮 동안 어떤 상태, 어떤 특성, 어떤 상(相)에 의해 정진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그는 밤 동안 그런 상태, 그런 특성, 그런 상(相)에 의해 정진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또는, 밤 동안 어떤 상태, 어떤 특성, 어떤 상(相)에 의해 정진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그는 낮 동안 그런 상태, 그런 특성, 그런 상(相)에 의해 정진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도 머문다.
까탄짜, 빅카웨-, 빅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이다, 빅카웨-, 빅쿠노- 아-ㄹ로-까산냐- 숙가히따- 호-띠 디와-산냐- 스와-딧티따-.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나는 심(心)을 닦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광명(光明)의 상(想)을 잘 붙잡고, 낮의 상(想)을 잘 확립한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을 가진 심(心)을 닦는다.
까따만짜, 빅카웨-, 아띨리-낭 찟땅? 양, 빅카웨-, 찟땅 꼬-삿자사하가땅 꼬-삿자삼빠윳땅 — 이당 웃짜띠, 빅카웨-, 아띨리-낭 찌땅
비구들이여, 무엇이 지나치게 움츠러든 심(心)인가? 비구들이여, 게으름과 함께하고 게으름과 연결된 심(心) — 이것이, 비구들이여, 지나치게 움츠러든 심(心)이라고 불린다.
까따만짜, 빅카웨-, 아띱빡가히땅 찟땅? 양, 빅카웨-, 찟땅 웃닷짜사하가땅 웃닷짜삼빠윳땅 — 이당 웃짜띠, 빅카웨-, 아띱빡가히땅 찟땅
비구들이여, 무엇이 지나치게 뻗친 심(心)인가? 비구들이여, 들뜸과 함께하고 들뜸과 연결된 심(心) — 이것이, 비구들이여, 지나치게 뻗친 심(心)이라고 불린다.
까따만짜, 빅카웨-, 앗잣땅 상킷땅 찟땅? 양, 빅카웨-, 찟땅 티나밋다사하가땅 티나밋다삼빠윳땅 — 이당 웃짜띠, 빅카웨-, 앗잣땅 상킷땅 찟땅
비구들이여, 무엇이 안으로 수축한 심(心)인가? 비구들이여, 해태-혼침과 함께하고 해태-혼침과 연결된 심(心) — 이것이, 비구들이여, 안으로 수축한 심(心)이라고 불린다.
까따만짜, 빅카웨-, 바힛다- 윅킷땅 찟땅? 양, 빅카웨-, 찟땅 바힛다- 빤짜 까-마구네- 아-랍바 아누윅킷땅 아누위사땅 — 이당 웃짜띠, 빅카웨-, 바힛다- 윅킷땅 찟땅
비구들이여, 무엇이 밖으로 흩어진 심(心)인가? 비구들이여, 밖으로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에 대해 계속해서 흩어지고 계속해서 확산한 심(心) — 이것이, 비구들이여, 밖으로 흩어진 심(心)이라고 불린다.
까딴짜, 빅카웨-, 빅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이다, 빅카웨- 빅쿠노- 빳차-뿌레-산냐- 숙가히따- 호-띠 수마나시까따- 수-빠다-리따- 숩빠띠윗다- 빤냐-야. 에-왕 코-, 빅카웨-, 빅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선후(先後)의 상(想)을 지혜로써 잘 붙잡고, 잘 작의(作意)하고, 잘 이해하고, 잘 꿰뚫는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문다.
까딴짜, 빅카웨-, 빅쿠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위하라띠? 이다, 빅카웨-, 빅쿠 이마메-와 까-양 웃당 빠-다딸라- 아도- 께-사맛타까- 따짜빠리얀땅 뿌-랑 나-납빠까-랏사 아수찌노- 빳짜웩카띠 — ‘앗티 이마스밍 까-예- 께-사- 로-마- 나카- 단따- 따쪼- 망상 느하-루 앗티 앗티민장 왁깡 하다양 야까낭 낄로-마깡 삐하깡 빱파-상 안땅 안따구낭 우다리양 까리-상 삣땅 셈-항 뿝보- 로-히땅 세-도- 메-도- 앗수 와사- 켈-로- 싱가-니까- 라시까- 뭇딴’띠.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위하라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발바닥으로부터 올라가며, 머리카락으로부터 내려가며, 이 몸에 대해 피부의 경계를 채우는 여러 가지 부정(不淨)한 것들을 관찰한다. — ‘이 몸에는 머리카락-털-손발톱-이-피부-살-힘줄-뼈-골수-신장-심장-간-흉막-지라-허파-창자-장간막-위[위 속의 소화되지 않은 음식]-똥-쓸개즙-가래-고름-피-땀-지방-눈물-기름-침-콧물-관절액-오줌이 있다.’라고.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 머문다.
까탄짜, 빅카웨-, 빅쿠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위하라띠? 이다, 빅카웨-, 빅쿠 예-히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예-히 니밋떼-히 디와- 찟따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소- 떼-히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떼-히 니밋떼-히 랏띵 찟따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예-히 와- 빠나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예-히 니밋떼-히 랏띵 찟따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소- 떼-히 아-까-레-히 떼-히 링게-히 떼-히 니밋떼-히 디와- 찟따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위하라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도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낮 동안 어떤 상태, 어떤 특성, 어떤 상(相)에 의해 심(心)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그는 밤 동안 그런 상태, 그런 특성, 그런 상(相)에 의해 심(心)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또는, 밤 동안 어떤 상태, 어떤 특성, 어떤 상(相)에 의해 심(心)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그는 낮 동안 그런 상태, 그런 특성, 그런 상(相)에 의해 심(心)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도 머문다.
까탄짜, 빅카웨-, 빅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이다, 빅카웨-, 빅쿠노- 아-ㄹ로-까산냐- 숙가히따- 호-띠 디와-산냐- 스와-딧티따-.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나는 심(心)을 닦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광명(光明)의 상(想)을 잘 붙잡고, 낮의 상(想)을 잘 확립한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을 가진 심(心)을 닦는다.
까따마- 짜, 빅카웨-, 아띨리-나- 위-망사-? 야-, 빅카웨-, 위-망사- 꼬-삿자사하가따- 꼬-삿자삼빠윳따- — 아양 웃짜띠, 빅카웨-, 아띨리-나- 위-망사-
비구들이여, 무엇이 지나치게 움츠러든 관찰인가? 비구들이여, 게으름과 함께하고 게으름과 연결된 관찰 — 이것이, 비구들이여, 지나치게 움츠러든 관찰이라고 불린다.
까따마- 짜, 빅카웨-, 아띱빡가히따- 위-망사-? 야-, 빅카웨-, 위-망사- 웃닷짜사하가따- 웃닷짜삼빠윳따- — 아양 웃짜띠, 빅카웨-, 아띱빡가히따- 위-망사-
비구들이여, 무엇이 지나치게 뻗친 관찰인가? 비구들이여, 들뜸과 함께하고 들뜸과 연결된 관찰 — 이것이, 비구들이여, 지나치게 뻗친 관찰이라고 불린다.
까따마- 짜, 빅카웨-, 앗잣땅 상킷따- 위-망사-? 야-, 빅카웨-, 위-망사- 티나밋다사하가따- 티나밋다삼빠윳따- — 아양 웃짜띠, 빅카웨-, 앗잣땅 상킷따- 위-망사-
비구들이여, 무엇이 안으로 수축한 관찰인가? 비구들이여, 해태-혼침과 함께하고 해태-혼침과 연결된 관찰 — 이것이, 비구들이여, 안으로 수축한 관찰이라고 불린다.
까따마- 짜, 빅카웨-, 바힛다- 윅킷따- 위-망사-? 야-, 빅카웨-, 위-망사- 바힛다- 빤짜 까-마구네- 아-랍바 아누윅킷따- 아누위사따- — 아양 웃짜띠, 빅카웨-, 바힛다- 윅킷따- 위-망사-
비구들이여, 무엇이 밖으로 흩어진 관찰인가? 비구들이여, 밖으로 다섯 가지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에 대해 계속해서 흩어지고 계속해서 확산한 관찰 — 이것이, 비구들이여, 밖으로 흩어진 관찰이라고 불린다.
까딴짜, 빅카웨-, 빅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이다, 빅카웨- 빅쿠노- 빳차-뿌레-산냐- 숙가히따- 호-띠 수마나시까따- 수-빠다-리따- 숩빠띠윗다- 빤냐-야. 에-왕 코-, 빅카웨-, 빅쿠 빳차-뿌레-산니- 짜 위하라띠 — ‘야타- 뿌레- 따타- 빳차-, 야타- 빳차- 따타- 뿌레-.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선후(先後)의 상(想)을 지혜로써 잘 붙잡고, 잘 작의(作意)하고, 잘 이해하고, 잘 꿰뚫는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먼저처럼 나중을, 나중처럼 먼저를.’이라며 선후(先後)의 상(想)을 가진 자로 머문다.
까딴짜, 빅카웨-, 빅쿠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위하라띠? 이다, 빅카웨-, 빅쿠 이마메-와 까-양 웃당 빠-다딸라- 아도- 께-사맛타까- 따짜빠리얀땅 뿌-랑 나-납빠까-랏사 아수찌노- 빳짜웩카띠 — ‘앗티 이마스밍 까-예- 께-사- 로-마- 나카- 단따- 따쪼- 망상 느하-루 앗티 앗티민장 왁깡 하다양 야까낭 낄로-마깡 삐하깡 빱파-상 안땅 안따구낭 우다리양 까리-상 삣땅 셈-항 뿝보- 로-히땅 세-도- 메-도- 앗수 와사- 켈-로- 싱가-니까- 라시까- 뭇딴’띠.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야타- 아도- 따타- 웃당, 야타- 웃당 따타- 아도- 위하라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발바닥으로부터 올라가며, 머리카락으로부터 내려가며, 이 몸에 대해 피부의 경계를 채우는 여러 가지 부정(不淨)한 것들을 관찰한다. — ‘이 몸에는 머리카락-털-손발톱-이-피부-살-힘줄-뼈-골수-신장-심장-간-흉막-지라-허파-창자-장간막-위[위 속의 소화되지 않은 음식]-똥-쓸개즙-가래-고름-피-땀-지방-눈물-기름-침-콧물-관절액-오줌이 있다.’라고.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 머문다.
까탄짜, 빅카웨-, 빅쿠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위하라띠? 이다, 빅카웨-, 빅쿠 예-히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예-히 니밋떼-히 디와- 위-망사-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소- 떼-히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떼-히 니밋떼-히 랏띵 위-망사-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예-히 와- 빠나 아-까-레-히 예-히 링게-히 예-히 니밋떼-히 랏띵 위-망사-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소- 떼-히 아-까-레-히 떼-히 링게-히 떼-히 니밋떼-히 디와- 위-망사-사마-딥빠다-나상카-라사만나가-땅 잇디빠-당 바-웨-띠,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야타- 디와- 따타- 랏띵, 야타- 랏띵 따타- 디와- 위하라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도 머무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낮 동안 어떤 상태, 어떤 특성, 어떤 상(相)에 의해 관찰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그는 밤 동안 그런 상태, 그런 특성, 그런 상(相)에 의해 관찰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또는, 밤 동안 어떤 상태, 어떤 특성, 어떤 상(相)에 의해 관찰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그는 낮 동안 그런 상태, 그런 특성, 그런 상(相)에 의해 관찰의 삼매와 노력의 행(行)들을 갖춘 여의족(如意足)을 닦는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도 머문다.
까탄짜, 빅카웨-, 빅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이다, 빅카웨-, 빅쿠노- 아-ㄹ로-까산냐- 숙가히따- 호-띠 디와-산냐- 스와-딧티따-. 에-왕 코-, 빅카웨-, 빅쿠 위와떼-나 쩨-따사- 아빠리요-낫데-나 삽빠바-상 찟땅 바-웨-띠.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는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나는 심(心)을 닦는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광명(光明)의 상(想)을 잘 붙잡고, 낮의 상(想)을 잘 확립한다. 이렇게, 비구들이여, 비구는 열려있고 덮여있지 않은 심(心)으로 빛을 가진 심(心)을 닦는다.
에-왕 바-위따- 코-, 빅카웨-, 짯따-로- 잇디빠-다- 에-왕 바훌리-까따- 마합팔라- 혼-띠 마하-니상사-
비구들이여, 이렇게 닦고 이렇게 많이 행한 사여의족(四如意足)은 커다란 결실과 커다란 이익이 있다.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