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utiyapuññābhisandasuttaṃ (SN 55.32-공덕을 쌓음 경2)
4. puññābhisandavaggo, 2. dutiyapuññābhisandasuttaṃ (SN 55.32-공덕을 쌓음 경2)
비구들이여, 이런 네 가지 공덕(功德)을 쌓고, 유익(有益)을 쌓고, 행복(幸福)의 자량(資糧)이 되는 것이 있다. 어떤 네 가지인가? 여기,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이렇게 그분, 세존은,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 밝음과 실천을 갖추신 분, 진리의 길 보이신 분, 세상일을 모두 훤히 아시는 분, 어리석은 이도 잘 이끄시는 위없는 분, 모든 천상과 인간의 스승, 깨달으신 분, 존귀하신 분입니다.’라고 부처님에 대한 확실한 믿음[아주 정확함]을 지닌다. 이것이 첫 번째 공덕(功德)을 쌓고, 유익(有益)을 쌓고, 행복(幸福)의 자량(資糧)이 되는 것이다.
“puna caparaṃ, bhikkhave, ariyasāvako dhamme ... pe ... saṅghe ... pe ....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가르침에 대한 … 성자들에 대한 …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인색의 때에서 벗어난 심(心)으로 자유롭게 보시하고, 손은 깨끗하고, 주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의 요구에 응할 준비가 되어있고, 베풂과 나눔을 좋아하며 재가에 산다. 이것이 네 번째 공덕(功德)을 쌓고, 유익(有益)을 쌓고, 행복(幸福)의 자량(資糧)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네 가지 공덕(功德)을 쌓고, 유익(有益)을 쌓고, 행복(幸福)의 자량(資糧)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