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ekapuggalavaggo (AN 1.170-187-한 사람 품) - 여래-아라한-정등각
13. ekapuggalavaggo (AN 1.170-187-한 사람 품)
비구들이여,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는 많은 사람의 이익과 많은 사람의 행복과 세상의 연민을 위하여, 신과 인간의 번영과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태어난다. 어떤 한 사람인가? 여래(如來)-아라한(阿羅漢)-정등각(正等覺)이다. 이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 비구들이여, 그는 많은 사람의 이익과 많은 사람의 행복과 세상의 연민을 위하여, 신과 인간의 번영과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세상에서 한 사람의 출현은 희귀한 것이다. 어떤 한 사람의 출현인가? 여래(如來)-아라한(阿羅漢)-정등각(正等覺)의 출현이다. 세상에서, 비구들이여, 이 한 사람의 출현은 희귀한 것이다.
비구들이여,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는 놀라운 인간으로 태어난다. 어떤 한 사람인가? 여래(如來)-아라한(阿羅漢)-정등각(正等覺)의 출현이다. 이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 비구들이여, 그는 놀라운 인간으로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한 사람의 죽음에서 많은 사람이 괴로워한다. 어떤 한 사람의 죽음인가? 여래(如來)-아라한(阿羅漢)-정등각(正等覺)의 죽음이다. 이 한 사람의 죽음에서, 비구들이여, 많은 사람이 괴로워한다.
비구들이여,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 그는 동반자가 없고, 자신을 의지하고, 비교할 자 없고, 대등한 자 없고, 상대가 없고, 경쟁자가 없고, 같은 자가 없고, 비길 자 없고, 두 발 가진 자 가운데 으뜸으로 태어난다. 어떤 한 사람인가? 여래(如來)-아라한(阿羅漢)-정등각(正等覺)이다. 이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 비구들이여, 그는 동반자가 없고, 자신을 의지하고, 비교할 자 없고, 대등한 자 없고, 상대가 없고, 경쟁자가 없고, 같은 자가 없고, 비길 자 없고, 두 발 가진 자 가운데 으뜸으로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한 사람의 출현은 큰 눈의 출현이고, 큰 광명의 출현이고, 큰 빛의 출현이고, 여섯 가지 위없음의 출현이고, 네 가지 무애해(無礙解)의 실현이고, 다양한 요소의 꿰뚫음이고, 다른 요소의 꿰뚫음이고, 명(明)과 해탈(解脫)의 과(果)의 실현이고, 예류과(豫流果)의 실현이고, 일래과(一來果)의 실현이고, 불환과(不還果)의 실현이고, 아라한과(阿羅漢果)의 실현이다. 어떤 한 사람의 출현인가? 여래(如來)-아라한(阿羅漢)-정등각(正等覺)의 출현이다. 이 한 사람의 출현은, 비구들이여, 큰 눈의 출현이고, 큰 광명의 출현이고, 큰 빛의 출현이고, 여섯 가지 위없음의 출현이고, 네 가지 무애해(無礙解)의 실현이고, 다양한 요소의 꿰뚫음이고, 다른 요소의 꿰뚫음이고, 명(明)과 해탈(解脫)의 과(果)의 실현이고, 예류과(豫流果)의 실현이고, 일래과(一來果)의 실현이고, 불환과(不還果)의 실현이고, 아라한과(阿羅漢果)의 실현이다.
비구들이여, 사리뿟따처럼 여래가 굴린 위없는 법륜(法輪)을 이렇게 완전하게 이어서 굴리는 다른 어떤 사람도, 비구들이여, 나는 보지 못한다. 사리뿟따는, 비구들이여, 여래가 굴린 위없는 법륜(法輪)을 완전하게 이어서 굴린다.
ekapuggalavaggo terasamo.
열세 번째 한 사람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