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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고결하지 않은 사람의 기반과 고결한 사람의 기반 ㅡ [kataññū katavedī vs. akataññū akatav…
4. samacittavaggo (AN 2.33-42-평정한 심(心) 품(品))
33. “asappurisabhūmiñca vo, bhikkhave, desessāmi sappurisabhūmiñca. taṃ suṇātha, sādhukaṃ manasi karotha. bhāsissāmī”ti. “evaṃ, bhante”ti kho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bhagavā etadavoca —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고결하지 않은 사람의 기반과 고결한 사람의 기반을 설할 것이다. 그것을 듣고 잘 사고하라. 나는 말하겠다.” “알겠습니다, 대덕이시여.”라고 그 비구들은 세존에게 대답했다.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ㅡ
“katamā ca, bhikkhave, asappurisabhūmi? asappuriso, bhikkhave, akataññū hoti akatavedī. asabbhi hetaṃ, bhikkhave, upaññātaṃ yadidaṃ akataññutā akataveditā. kevalā esā, bhikkhave, asappurisabhūmi yadidaṃ akataññutā akataveditā. sappuriso ca kho, bhikkhave, kataññū hoti katavedī. sabbhi hetaṃ, bhikkhave, upaññātaṃ yadidaṃ kataññutā kataveditā. kevalā esā, bhikkhave, sappurisabhūmi yadidaṃ kataññutā kataveditā”ti.
“비구들이여, 무엇이 고결하지 않은 사람의 기반인가? 비구들이여, 고결하지 않은 사람은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모르는 사람이고,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비구들이여,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모름과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경험하지 못함을 배운 사람은 참으로 덕(德)을 갖춘 사람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모름과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경험하지 못함은 전적으로 고결하지 않은 사람의 기반이다.
비구들이여, 고결한 사람은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아는 사람이고,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경험하는 사람이다. 비구들이여,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앎과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경험함을 배운 사람은 참으로 덕(德)을 갖춘 사람이다. 비구들이여,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앎과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를 경험함은 전적으로 고결한 사람의 기반이다.
Comments
대원행
2022.04.25 22:17
http://www.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2&wr_id=26&page=2 참조 (수업동영상 : 앙굿따라 둘의 모음(32-34)사마타-위빳사나-만들어진 것을 아는 자-불교의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