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5. bālavaggo (AN 2.99-118 – 어리석은 자 품)
(10) 5. bālavaggo (AN 2.99-118 – 어리석은 자 품)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어리석은 자가 있다. 어떤 두 가지인가? 오지 않은 일을 하고, 온 일을 하지 않는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어리석은 자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현명한 자가 있다. 어떤 두 가지인가? 오지 않은 일을 하지 않고, 온 일을 하는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현명한 자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어리석은 자가 있다. 어떤 두 가지인가? 적절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적절하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적절한 것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어리석은 자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현명한 자가 있다. 어떤 두 가지인가? 적절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적절한 것에 대해 적절하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현명한 자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어리석은 자가 있다. 어떤 두 가지인가? 범하지 않은 것에 대해 범했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범한 것에 대해 범하지 않았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어리석은 자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현명한 자가 있다. 어떤 두 가지인가? 범하지 않은 것에 대해 범하지 않았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범한 것에 대해 범했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현명한 자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어리석은 자가 있다. 어떤 두 가지인가? 비법(非法)에 대해 법(法)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법에 대해 비법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어리석은 자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현명한 자가 있다. 어떤 두 가지인가? 법에 대해 법이라고 상(想)을 가진 사람과 비법에 대해 비법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현명한 자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어리석은 자가 있다. 어떤 두 가지인가? 비율(非律)에 대해 율(律)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율에 대해 비율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어리석은 자가 있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현명한 자가 있다. 어떤 두 가지인가? 비율(非律)에 대해 비율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율(律)에 대해 율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현명한 자가 있다.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난다. 어떤 두 사람인가? 후회하지 않아야 하는 것을 후회하는 사람과 후회해야 할 것을 후회하지 않는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난다.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나지 않는다. 어떤 두 사람인가? 후회하지 않아야 하는 것을 후회하지 않는 사람과 후회해야 할 것을 후회하는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난다. 어떤 두 사람인가? 적절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적절하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적절한 것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난다.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나지 않는다. 어떤 두 사람인가? 적절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적절한 것에 대해 적절하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난다. 어떤 두 사람인가? 범한 것에 대해 범하지 않았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 범하지 않은 것에 대해 범했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난다.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나지 않는다. 어떤 두 사람인가? 범한 것에 대해 범했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범하지 않은 것에 대해 범하지 않았다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난다. 어떤 두 사람인가? 비법(非法)에 대해 법(法)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법에 대해 비법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난다.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나지 않는다. 어떤 두 사람인가? 법에 대해 법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비법에 대해 비법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난다. 어떤 두 사람인가? 비율(非律)에 대해 율(律)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율에 대해 비율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난다.
비구들이여,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나지 않는다. 어떤 두 사람인가? 비율(非律)에 대해 비율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과 율(律)에 대해 율이라는 상(想)을 가진 사람, 비구들이여, 이런 두 사람에게 번뇌들이 늘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