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odhapeyyālaṃ (AN 2.181-190 – 화의 반복)
3. tatiyapaṇṇāsakaṃ, 1. kodhapeyyālaṃ (AN 2.181-190 – 화의 반복)
이런 두 개의 법이 있다. 무엇이 둘인가? 화와 원한 … 저주와 횡포 … 질투와 인색 … 사기와 교활 … 자책(自責)의 두려움 없음과 타책(他責)의 두려움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법이 있다.
이런 두 개의 법이 있다. 무엇이 둘인가? 화내지 않음과 원한 맺지 않음 … 저주하지 않음과 횡포 부리지 않음 … 질투하지 않음과 인색하지 않음 … 사기치지 않음과 교활하지 않음 … 자책(自責)의 두려움과 타책(他責)의 두려움이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법이 있다.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을 갖춘 자는 괴롭게 머문다. 어떤 둘인가? 화와 원한 … 저주와 횡포 … 질투와 인색 … 사기와 교활 … 자책(自責)의 두려움 없음과 타책(他責)의 두려움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법을 갖춘 자는 괴롭게 머문다.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즐겁게 머문다. 어떤 둘인가? 화내지 않음과 원한 맺지 않음 … 저주하지 않음과 횡포 부리지 않음 … 질투하지 않음과 인색하지 않음 … 사기치지 않음과 교활하지 않음 … 자책(自責)의 두려움과 타책(他責)의 두려움이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즐겁게 머문다.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은 유학(有學)인 비구를 퇴보로 이끈다. 무엇이 둘인가? 화와 원한 … 저주와 횡포 … 질투와 인색 … 사기와 교활 … 자책(自責)의 두려움 없음과 타책(他責)의 두려움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법은 유학(有學)인 비구를 퇴보로 이끈다.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은 유학(有學)인 비구를 퇴보하지 않음으로 이끈다. 무엇이 둘인가? 화내지 않음과 원한 맺지 않음 … 저주하지 않음과 횡포 부리지 않음 … 질투하지 않음과 인색하지 않음 … 사기치지 않음과 교활하지 않음 … 자책(自責)의 두려움과 타책(他責)의 두려움이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법은 유학(有學)인 비구를 퇴보하지 않음으로 이끈다.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운반되듯 지옥에 놓인다. 어떤 둘인가? 화와 원한 … 저주와 횡포 … 질투와 인색 … 사기와 교활 … 자책(自責)의 두려움 없음과 타책(他責)의 두려움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운반되듯 지옥에 놓인다.
비구들이여, 두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운반되듯 천상에 놓인다. 어떤 둘인가? 화내지 않음과 원한 맺지 않음 … 저주하지 않음과 횡포 부리지 않음 … 질투하지 않음과 인색하지 않음 … 사기치지 않음과 교활하지 않음 … 자책(自責)의 두려움과 타책(他責)의 두려움이다. 비구들이여, 이런 두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운반되듯 천상에 놓인다.
비구들이여, 여기 두 가지 법을 갖춘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상실과 비탄의 상태, 비참한 존재, 벌 받는 상태, 지옥에 태어난다. 어떤 둘인가? 화와 원한 … 저주와 횡포 … 질투와 인색 … 사기와 교활 … 자책(自責)의 두려움 없음과 타책(他責)의 두려움 없음이다. 비구들이여, 여기 이런 두 가지 법을 갖춘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상실과 비탄의 상태, 비참한 존재, 벌 받는 상태, 지옥에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여기 두 가지 법을 갖춘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난다. 어떤 둘인가? 화내지 않음과 원한 맺지 않음 … 저주하지 않음과 횡포 부리지 않음 … 질투하지 않음과 인색하지 않음 … 사기치지 않음과 교활하지 않음 … 자책(自責)의 두려움과 타책(他責)의 두려움이다. 비구들이여, 여기 이런 두 가지 법을 갖춘 어떤 자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좋은 곳 하늘 세상에 태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