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rāgapeyyālaṃ (AN 2.231-232-246-탐(貪)의 반복)
4. rāgapeyyālaṃ (AN 2.231-232-246-탐(貪)의 반복)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하여 두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둘인가? 사마타와 위빳사나이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하여 이런 두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완전한 지혜를 위하여 … 완전한 부서짐(parikkhaya)… 버림(pahāna)… 부서짐(khaya)… 무너짐(vaya)… 바램(virāga)… 소멸(nirodha)… 포기(cāga)… 놓음(paṭinissagga)울 위하여두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둘인가? 사마타와 위빳사나이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놓음을 위하여 이런 두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진(嗔-dosa)… 치(癡-moha)… 화(kodha)… 원한(upanāha)… 저주(makkha)… 횡포(paḷāsa)… 질투(issa)… 인색(macchariya)… 사기(māya)… 교활(sāṭheyya)… 고집(thambha)… 격분(sārambha)… 자기화(māna)… 오만(atimāna)… 잠김(mada)… 방일(pamāda)의 실다운 지혜를 위하여 두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둘인가? 사마타와 위빳사나이다. 비구들이여, 방일의 실다운 지혜를 위하여 이런 두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방일의 완전한 지혜를 위하여 … 완전한 부서짐(parikkhaya)… 버림(pahāna)… 부서짐(khaya)… 무너짐(vaya)… 바램(virāga)… 소멸(nirodha)… 포기(cāga)… 놓음(paṭinissagga)을 위하여두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둘인가? 사마타와 위빳사나이다. 비구들이여, 방일의 놓음을 위하여 이런 두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idamavoca bhagavā. attamanā te bhikkhū bhagavato bhāsitaṃ abhinandunti.)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그 비구들은 즐거워하면서 세존의 말씀을 기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