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hatthakasuttaṃ (AN 3.35-핫타까 경)
4. devadūtavaggo, 5. hatthakasuttaṃ (AN 3.35-핫타까 경)
• seti & sayati; sleeps. (si + a) → aor. sesi, settha,; sayi, asayittha
나는 이렇게 들었다, — 한때 세존은 알라위에서 고막가의 심사빠 숲속 나뭇잎더미 위에 머물렀다. 그때 걸어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돌아다니던 알라위 사람 핫타까가 고막가의 심사빠 숲속 나뭇잎 더미 위에 앉아있는 세존을 보았다. 보고는 세존에게 왔다. 와서는 세존에게 절한 뒤 한 곁에 앉았다. 한 곁에 앉은 알라위 사람 핫타까는 세존에게 이렇게 말했다. — “대덕이시여, 세존께서는 편히 주무셨습니까?” “그렇습니다, 젊은이여, 편히 잤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편히 잠자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대덕이시여, 겨울밤은 춥습니다. 겨울의 눈 내리는 가장 추운 팔일, 소 발굽이 밟아 울퉁불퉁한 땅, 얇은 나뭇잎 더미, 부족한 나뭇잎들, 가사의 천은 춥고, 바람은 차갑게 붑니다. 그런데도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그렇습니다, 젊은이여, 편히 잤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편히 잠자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라고.”
“그렇다면 젊은이여, 여기서 내가 되물어 보겠습니다. 그대에게 좋아 보이는 대로 그대가 설명하십시오. 젊은이여, 그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기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 석회로 칠해지고 바람이 차단되고 빗장이 채워지고 창문이 닫힌 뾰족지붕의 저택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소파, 모직 양탄자, 흰색의 모직 양탄자, 꽃무늬 양탄자, 까달리 사슴 가죽으로 만든 최상의 모포, 차양, 양면이 붉은 베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기름 등불도 타고 있을 것입니다. 마음에 들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네 명의 부인이 함께 있을 것입니다. 젊은이여, 그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는 편안히 잠자겠습니까, 아닙니까? 또는 그는 여기에 어떻게 있겠습니까?” “대덕이시여, 그는 편안히 잠잘 것입니다. 그는 세상에서 편히 잠자는 사람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젊은이여, 그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 몸에 속한 것이든 심(心)에 속한 것이든 탐(貪)에서 생긴 열기가 생긴다면 그런 탐(貪)에서 생긴 열기 때문에 타오르는 그는 괴롭게 잠자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대덕이시여.”
“젊은이여, 그런 탐(貪)에서 생긴 열기 때문에 타오르는 장자나 장자의 아들은 괴롭게 잠잘 것입니다. 그 탐(貪)은 여래에게 버려지고 뿌리 뽑히고 윗부분이 잘린 야자수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생겨나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편히 잠잤습니다.
젊은이여, 그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장자나 장자의 아들에게 진(嗔)에서 생긴 … 몸에 속한 것이든 심(心)에 속한 것이든 치(癡)에서 생긴 열기가 생긴다면 그런 치(癡)에서 생긴 열기 때문에 타오르는 그는 괴롭게 잠자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대덕이시여.”
“젊은이여, 그런 치(癡)에서 생긴 열기 때문에 타오르는 장자나 장자의 아들은 괴롭게 잠잘 것입니다. 그 치(癡)는 여래에게 버려지고 뿌리 뽑히고 윗부분이 잘린 야자수처럼 되고 존재하지 않게 되고 미래에 생겨나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편히 잠잤습니다.
“sabbadā ve sukhaṃ seti, brāhmaṇo parinibbuto.yo na limpati kāmesu, sītibhūto nirūpadhi.“sabbā āsattiyo chetvā, vineyya hadaye daraṃ.upasanto sukhaṃ seti, santiṃ pappuyya cetaso”ti. pañcamaṃ.
소유의 삶에 대한 오점이 없고, 식었고, 재생의 조건에서 벗어난,
완전히 꺼진 바라문은 언제나 편히 잠잔다.
집착된 것들을 모두 끊은 뒤에 마음에서 슬픔을 버릴 것이다.
심(心)의 평화에 도달한 뒤에 평화롭고 편히 잠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