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papatitasuttaṃ (AN 4.2-쓰러진 자 경)
1. bhaṇḍagāmavaggo, 2. papatitasuttaṃ (AN 4.2-쓰러진 자 경)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을 갖추지 못한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진 자’라고 불린다. 어떤 네 가지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계(戒)를 갖추지 못한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진 자’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정(定)을 갖추지 못한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진 자’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혜(慧)를 갖추지 못한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진 자’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해탈을 갖추지 못한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진 자’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이런 네 가지 법을 갖추지 못한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진 자’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지지 않은 자’라고 불린다. 어떤 네 가지인가?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계(戒)를 갖춘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지지 않은 자’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정(定)을 갖춘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지지 않은 자’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혜(慧)를 갖춘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지지 않은 자’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해탈을 갖춘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지지 않은 자’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이런 네 가지 법을 갖춘 자는 ‘이 법과 율에서 쓰러지지 않은 자’라고 불린다.
kataṃ kiccaṃ rataṃ rammaṃ, sukhenānvāgataṃ sukhan”ti. dutiyaṃ.
“죽은 자들, 쓰러진 자들, 탐욕 때문에 다시 오는 자들은 쓰러진다.
해야 할 것을 했고, 즐겨야 할 것을 즐겼고, 행복에 의해 행복이 따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