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ammapadasuttaṃ (AN 4.29-법의 걸음 경)
3. uruvelavaggo, 9. dhammapadasuttaṃ (AN 4.29-법의 걸음 경)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의 걸음이 있다. 가장 높은 것이라고 알려지고, 오래되었다고 알려지고, 계보라고 알려지고, 고대로부터 전해오고, 오염되지 않은 것이어서 이전에도 오염되지 않았고, 오염되지 않은 그리고 오염되지 않을 것인데, 현명한 사문-바라문들에 의해 책망받지 않는 것이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불간탐(不慳貪)은 법의 걸음이다. 가장 높은 것이라고 알려지고, 오래되었다고 알려지고, 계보라고 알려지고, 고대로부터 전해오고, 오염되지 않은 것이어서 이전에도 오염되지 않았고, 오염되지 않은 그리고 오염되지 않을 것인데, 현명한 사문-바라문들에 의해 책망받지 않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부진에(不瞋恚)는 법의 걸음이다. 가장 높은 것이라고 알려지고, 오래되었다고 알려지고, 계보라고 알려지고, 고대로부터 전해오고, 오염되지 않은 것이어서 이전에도 오염되지 않았고, 오염되지 않은 그리고 오염되지 않을 것인데, 현명한 사문-바라문들에 의해 책망받지 않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정념(正念)은 법의 걸음이다. 가장 높은 것이라고 알려지고, 오래되었다고 알려지고, 계보라고 알려지고, 고대로부터 전해오고, 오염되지 않은 것이어서 이전에도 오염되지 않았고, 오염되지 않은 그리고 오염되지 않을 것인데, 현명한 사문-바라문들에 의해 책망받지 않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정정(正定)은 법의 걸음이다. 가장 높은 것이라고 알려지고, 오래되었다고 알려지고, 계보라고 알려지고, 고대로부터 전해오고, 오염되지 않은 것이어서 이전에도 오염되지 않았고, 오염되지 않은 그리고 오염되지 않을 것인데, 현명한 사문-바라문들에 의해 책망받지 않는 것이다.
sato ekaggacittassa, ajjhattaṃ susamāhito”ti. navamaṃ.
간탐(慳貪)하지 않고, 거슬리지 않은 심(心)으로 머물러야 한다.
사띠하여 심(心)이 한끝에 집중된 자는 안으로 삼매를 잘 닦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