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suvidūrasuttaṃ (AN 4.47-아주 멈 경)
5. rohitassavaggo, 7. suvidūrasuttaṃ (AN 4.47-아주 멈 경)
비구들이여, 이런 네 가지는 아주 멀고 멀다. 어떤 네 가지인가? 비구들이여, 하늘과 땅 ― 이것이 첫 번째 아주 멀고 먼 것이다. 비구들이여, 바다의 이쪽 해안과 저쪽 해안 ― 이것이 두 번째 아주 멀고 먼 것이다. 비구들이여, 태양이 떠오르는 곳과 저무는 곳 ― 이것이 세 번째 아주 멀고 먼 것이다. 비구들이여, 올바른 법과 올바르지 못한 법 ― 이것이 네 번째 아주 멀고 먼 것이다. 비구들이여, 이런 네 가지 아주 멀고 먼 것이 있다.
“nabhañca dūre pathavī ca dūre,
pāraṃ samuddassa tadāhu dūre.
yato ca verocano abbhudeti,
pabhaṅkaro yattha ca atthameti.
tato have dūrataraṃ vadanti,
satañca dhammaṃ asatañca dhammaṃ.
하늘이 멀고 땅이 멀다.
바다의 저쪽 해안이 이쪽 해안과 멀다.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서 태양이 저무는 곳이 멀다고들 말한다.
그러나 올바른 법과 올바르지 못한 법
참으로 그것보다 더 멀다.
“abyāyiko hoti sataṃ samāgamo,
yāvāpi tiṭṭheyya tatheva hoti.
khippañhi veti asataṃ samāgamo,
tasmā sataṃ dhammo asabbhi ārakā”ti. sattamaṃ.
올바름과 함께한 것은 쇠퇴하지 않는다.
머무는 한 오직 그대로이다.
올바르지 못함과 함께한 것은 빠르게 사라진다.
그러므로 올바른 법은 올바르지 못한 것과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