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dutiyatathāgatācchariyasuttaṃ (AN 4.128-여래의 놀라움 경2)
(13) 3. bhayavaggo, 8. dutiyatathāgatācchariyasuttaṃ(AN 4.128-여래의 놀라움 경2)
비구들이여, 여래-아라한-정등각이 출현할 때 네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들이 출현한다. 어떤 네 가지인가? 비구들이여, 사람은 잡기를 즐기고 잡기를 좋아하고 잡기를 기뻐한다. 그는 여래가 설한 잡지 않기 위한 법들을 듣고, 귀를 기울이고, 무위(無爲)의 앎으로 심(心)을 확립한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여래-아라한-정등각이 출현할 때 출현하는 첫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이다.
비구들이여, 사람은 자기화를 즐기고 자기화를 좋아하고 자기화를 기뻐한다. 그는 여래가 설한 자기화의 제거를 위한 법들을 듣고, 귀를 기울이고, 무위(無爲)의 앎으로 심(心)을 확립한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여래-아라한-정등각이 출현할 때 출현하는 두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이다.
비구들이여, 사람은 가라앉지 않음(들뜸)을 즐기고 가라앉지 않음을 좋아하고 가라앉지 않음을 기뻐한다. 그는 여래가 설한 가라앉음을 위한 법들을 듣고, 귀를 기울이고, 무위(無爲)의 앎으로 심(心)을 확립한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여래-아라한-정등각이 출현할 때 출현하는 세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이다.
비구들이여, 사람은 무명이 스며있고, 알 속의 존재고, 덮여있다. 그는 여래가 설한 무명을 제거하기 위한 법들을 듣고, 귀를 기울이고, 무위(無爲)의 앎으로 심(心)을 확립한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여래-아라한-정등각이 출현할 때 출현하는 네 번째 놀랍고 신기한 법이다. 이들이, 비구들이여, 여래-아라한-정등각이 출현할 때 출현하는 네 가지 놀랍고 신기한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