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dasamaggasuttaṃ (AN 4.206-열 가지 길 경)
1. sappurisavaggo, 6. dasamaggasuttaṃ (AN 4.206-열 가지 길 경)
“비구들이여, 그대들에게 고결하지 않은 사람과 고결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고결하지 않은 사람 그리고 고결한 사람과 고결한 사람보다 더 고결한 사람에 대해 설하겠다. 그것을 듣고 잘 사고하라. 나는 말하겠다.” “알겠습니다, 대덕이시여.”라고 그 비구들은 세존에게 대답했다.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ㅡ
“비구들이여, 무엇이 고결하지 않은 사람인가? 여기,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은 삿된 견해를 가지고, 삿된 사유를 하고, 삿된 말을 하고, 삿된 행위를 하고, 삿된 생활을 하고, 삿된 정진을 하고, 삿된 사띠를 하고, 삿된 삼매를 하고, 삿된 앎을 가지고, 삿된 해탈을 한다. 이 사람이, 비구들이여, 고결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무엇이 고결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고결하지 않은 사람인가? 여기,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은 자기도 삿된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삿된 견해를 가지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삿된 사유를 하고, 남에게도 삿된 사유를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삿된 말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말을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삿된 행위를 하고, 남에게도 삿된 행위를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삿된 생활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생활을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삿된 정진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정진을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삿된 사띠를 하고, 남에게도 삿된 사띠를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삿된 삼매를 하고, 남에게도 삿된 삼매를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삿된 앎을 가지고, 남에게도 삿된 앎을 가지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삿된 해탈을 하고, 남에게도 삿된 해탈을 하도록 부추긴다. 이 사람이, 비구들이여, 고결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고결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무엇이 고결한 사람인가? 여기,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은 바른 견해를 가지고, 바른 사유를 하고, 바른 말을 하고, 바른 행위를 하고, 바른 생활을 하고, 바른 정진을 하고, 바른 사띠를 하고, 바른 삼매를 하고, 바른 앎을 가지고, 바른 해탈을 한다. 이 사람이, 비구들이여, 고결한 사람이라고 불린다.
비구들이여, 무엇이 고결한 사람보다 더 고결한 사람인가? 여기,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은 자기도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견해를 가지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바른 사유를 하고, 남에게도 바른 사유를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바른 말을 하고, 남에게도 바른 말을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바른 행위를 하고, 남에게도 바른 행위를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바른 생활을 하고, 남에게도 바른 생활을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바른 정진을 하고, 남에게도 바른 정진을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바른 사띠를 하고, 남에게도 바른 사띠를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바른 삼매를 하고, 남에게도 바른 삼매를 하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바른 앎을 가지고, 남에게도 바른 앎을 가지도록 부추긴다. 자기도 바른 해탈을 하고, 남에게도 바른 해탈을 하도록 부추긴다. 이 사람이, 비구들이여, 고결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고결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