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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kataññutāsuttaṃ (AN 4.223-만들어진 것을 모름 경)
3. duccaritavaggo, 3. akataññutāsuttaṃ (AN 4.223-만들어진 것을 모름 경)
223. “catūhi, bhikkhave, dhammehi samannāgato bālo abyatto asappuriso khataṃ upahataṃ attānaṃ pariharati, sāvajjo ca hoti sānuvajjo viññūnaṃ, bahuñca apuññaṃ pasavati. katamehi catūhi? kāyaduccaritena, vacīduccaritena, manoduccaritena, akataññutā akataveditā — imehi ... pe ... paṇḍito... kāyasucaritena, vacīsucaritena, manosucaritena kataññutākataveditā ... pe .... tatiyaṃ.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을 갖춘 어리석고, 배우지 못하고, 고결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을 상처 입고 손상된 채 둔다. 결점이 많고 현명한 자의 비난을 받는다. 많은 악덕(惡德)을 쌓는다. 어떤 네 가지인가? 몸의 나쁜 행위, 말의 나쁜 행위, 의(意)의 나쁜 행위,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을 모르고,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을 경험하지 못함 ㅡ 비구들이여, 이런 네 가지 법을 갖춘 어리석고, 배우지 못하고, 고결하지 않은 사람은 자신을 상처 입고 손상된 채 둔다. 결점이 많고 현명한 자의 비난을 받는다. 많은 악덕(惡德)을 쌓는다.
비구들이여, 네 가지 법을 갖춘 현명하고, 배웠고, 고결한 사람은 상처 입지 않고 손상되지 않은 자신을 보호한다. 결점이 없고 현명한 자의 비난을 받지 않는다. 많은 공덕(功德)을 쌓는다. 어떤 네 가지인가? 몸의 좋은 행위, 말의 좋은 행위, 의(意)의 좋은 행위,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을 알고, 만들어진 것[무상(無常)-무아(無我)-연기(緣起)]을 경험함 ㅡ 비구들이여, 이런 네 가지 법을 갖춘 현명하고, 배웠고, 고결한 사람은 상처 입지 않고 손상되지 않은 자신을 보호한다. 결점이 없고 현명한 자의 비난을 받지 않는다. 많은 공덕(功德)을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