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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atipaṭṭhānasuttaṃ (AN 4.274-염처(念處) 경)
8. rāgapeyyālaṃ, 1. satipaṭṭhānasuttaṃ (AN 4.274-염처(念處) 경)
274. “rāgassa, bhikkhave, abhiññāya cattāro dhammā bhāvetabbā. katame cattāro? idha, bhikkhave, bhikkhu kāye kāy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vedanāsu ... pe ... citte ... pe ... dhammesu dhammānupassī viharati ātāpī sampajāno satimā vineyya loke abhijjhādomanassaṃ. rāgassa, bhikkhave, abhiññāya ime cattāro dhammā bhāvetabbā”ti. paṭhamaṃ.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네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넷인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신(身)]에서 몸을 이어 보면서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세상에 대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경험[수(受)]에서 경험을 이어 보면서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세상에 대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마음[심(心)]에서 마음을 이어 보면서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세상에 대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법(法)에서 법을 이어 보면서 머문다. 알아차리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옳음의 유지-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세상에 대한 간탐(慳貪)과 고뇌(苦惱)를 제거한다.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네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