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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aññāsuttaṃ (AN 6.110-상(想) 경)
11. tikavaggo, 4. saññāsuttaṃ (AN 6.110-상(想) 경)
110. “tayome, bhikkhave, dhammā. katame tayo? kāmasaññā, byāpādasaññā, vihiṃsāsaññā. ime kho, bhikkhave, tayo dhammā. imesaṃ kho, bhikkhave, tiṇṇaṃ dhammānaṃ pahānāya tayo dhammā bhāvetabbā. katame tayo? kāmasaññāya pahānāya nekkhammasaññā bhāvetabbā, byāpādasaññāya pahānāya abyāpādasaññā bhāvetabbā, vihiṃsāsaññāya pahānāya avihiṃsāsaññā bhāvetabbā. imesaṃ kho, bhikkhave, tiṇṇaṃ dhammānaṃ pahānāya ime tayo dhammā bhāvetabbā”ti. catutthaṃ.
비구들이여, 세 가지 이런 법들이 있다. 어떤 셋인가? 소유의 상(想)[욕상(慾想)], 분노의 상(想), 폭력의 상(想) ㅡ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법들이 있다.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법들의 버림을 위하여 세 가지 법들이 닦아져야 한다. 어떤 셋인가? 소유의 상(想)의 버림을 위하여 출리(出離)의 상(想)이 닦아져야 한다. 분노(忿怒)의 상(想)의 버림을 위하여 분노 않음의 상(想)이 닦아져야 한다. 폭력의 상(想)의 버림을 위하여 비폭력의 상(想)이 닦아져야 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법들의 버림을 위하여 이런 세 가지 법들이 닦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