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rāgapeyyālaṃ (AN 6.140-170-649-탐(貪)의 반복)
13. rāgapeyyālaṃ (AN 6.140-170-649-탐(貪)의 반복)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여섯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여섯인가? 봄의 위없음, 들음의 위없음, 얻음의 위없음, 공부의 위없음, 섬김의 위없음, 기억의 위없음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여섯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여섯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여섯인가? 불(佛)의 기억, 법(法)의 기억, 승(僧)의 기억, 계(戒)의 기억, 보시(報施)의 기억, 천상(天上)의 기억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여섯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여섯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여섯인가? 무상(無常)의 상(想), 무상(無常)에 대한 고(苦)의 상(想), 고(苦)에 대한 무아(無我)의 상(想), 버림의 상(想), 이탐(離貪)의 상(想), 소멸(消滅)의 상(想)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여섯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완전한 지혜를 위해 …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 버림을 위해 … 부서짐을 위해 … 사라짐을 위해 … 빛바램을 위해 … 소멸을 위해 … 포기를 위해 … 놓음을 위해 여섯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진(嗔)의 … 치(癡)의 … 성냄의 … 원한의 … 저주의 … 횡포의 … 질투의 … 인색의 … 사기의 … 교활의 … 고집의 … 격분의 … 자기화의 … 오만의 … 허영의 … 방일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 완전한 지혜를 위해 …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 버림을 위해 … 부서짐을 위해 … 사라짐을 위해 … 빛바램을 위해 … 소멸을 위해 … 포기를 위해 … 놓음을 위해 이런 여섯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그 비구들은 아주 기뻐서 세존의 말씀에 동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