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purisagatisuttaṃ (AN 7.55-사람들의 갈 곳 경)[오종불환 상세 설명]
6. abyākatavaggo, 2. purisagatisuttaṃ (AN 7.55-사람들의 갈 곳 경)
“비구들이여, 일곱 가지 사람의 갈 곳과 집착 없는 완전한 열반을 설할 것이다. 그것을 듣고 잘 사고하라. 나는 말할 것이다.” “알겠습니다, 대덕이시여.”라고 그 비구들은 세존에게 답했다.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ㅡ “비구들이여, 무엇이 일곱 가지 사람의 갈 곳인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오하분결(五下分結)]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중반에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낮 동안 열을 받은 가마솥을 부수면 파편은 떨어져 나온 뒤에 식을 것이다. 이와 같이,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중반에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중반에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낮 동안 열을 받은 가마솥을 부수면 파편은 떨어져 나온 뒤에, 튕겨진 뒤에 식을 것이다. 이와 같이,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중반에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중반에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낮 동안 열을 받은 가마솥을 부수면 파편은 떨어져 나온 뒤에, 튕겨진 뒤에, 닿기 전에 식을 것이다. 이와 같이,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중반에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닿은 뒤에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낮 동안 열을 받은 가마솥을 부수면 파편은 떨어져 나온 뒤에, 튕겨진 뒤에, 닿은 뒤에 바닥에서 식을 것이다. 이와 같이,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닿은 뒤에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행(行)없이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낮 동안 열을 받은 가마솥을 부수면 파편은 떨어져 나온 뒤에, 튕겨진 뒤에, 작은 풀 무더기나 장작 무더기에 떨어질 것이다. 그것은 거기서 불을 붙게도 하고 연기를 나게도 할 것이다. 불을 붙게도 한 뒤에, 연기를 나게도 한 뒤에 그 작은 풀 무더기나 장작 무더기를 태운 뒤에 자량이 떨어져서 꺼질 것이다. 이와 같이,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행(行)없이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행(行)을 통해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낮 동안 열을 받은 가마솥을 부수면 파편은 떨어져 나온 뒤에, 튕겨진 뒤에, 작은 풀 무더기나 장작 무더기에 떨어질 것이다. 그것은 거기서 불을 붙게도 하고 연기를 나게도 할 것이다. 불을 붙게도 한 뒤에, 연기를 나게도 한 뒤에 그 넓은 영역의 풀 무더기나 장작 무더기를 태운 뒤에 자량이 떨어져서 꺼질 것이다. 이와 같이,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행(行)을 통해 완전히 열반하는 자가 된다.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높은 흐름에 든 자, 색구경천에 태어나는 자가 된다. 예를 들면, 비구들이여, 낮 동안 열을 받은 가마솥을 부수면 파편은 떨어져 나온 뒤에, 튕겨진 뒤에, 큰 풀 무더기나 장작 무더기에 떨어질 것이다. 그것은 거기서 불을 붙게도 하고 연기를 나게도 할 것이다. 불을 붙게도 한 뒤에, 연기를 나게도 한 뒤에, 그 큰 풀 무더기나 장작 무더기를 다 태운 뒤에, 나무를 태울 것이고, 숲을 태울 것이다. 나무를 태운 뒤에, 숲을 태운 뒤에 초원이나 길이나 바위나 물가나 개간된 땅에 오면 자량이 떨어져서 꺼질 것이다. 이와 같이,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러나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지지 않는다. 그는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가 완전히 부서졌기 때문에 높은 흐름에 든 자, 색구경천에 태어나는 자가 된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일곱 가지 사람의 갈 곳이다.
비구들이여, 무엇이 집착 없는 완전한 열반인가? 여기,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렇게 실천한다. ㅡ ‘있지 않고 나의 것도 아니라면, 그것은 없을 것이고 나의 것도 없을 것이다. 있는 것, 누적된 것을 나는 버린다.’라고 평정을 얻는다. 그는 존재들을 유쾌해하지 않고, 태어남을 유쾌해하지 않고, ‘더 평화로운 경지가 있다.’라고 바른 지혜로 본다. 그리고 그 경지를 온전히 완전하게 실현한다. 그에게 자기화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진다. 유탐(有貪)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진다. 무명(無明)의 잠재성향은 온전히 완전하게 버려진다. 그는 번뇌들이 부서졌기 때문에 번뇌가 없는 번뇌가 없는 심해탈(心解脫)과 혜해탈(慧解脫)을 지금여기에서 스스로 실답게 안 뒤에 실현하고 성취하여 머문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집착 없는 완전한 열반이라고 불린다. 이것이, 비구들이여, 일곱 가지 사람의 갈 곳과 집착 없는 완전한 열반이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