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rāgapeyyālaṃ (AN 7.623-653-1132-탐(貪)의 반복)
11. rāgapeyyālaṃ (AN 7.623-653-1132-탐(貪)의 반복)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일곱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일곱인가? 염각지(念覺支), 택법각지(擇法覺支), 정진각지(精進覺支), 희각지(喜覺支), 경안각지(輕安覺支), 정각지(定覺支), 사각지(捨覺支)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일곱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일곱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일곱인가? 무상(無常)의 상(想), 무아(無我)의 상(想), 부정(不淨)의 상(想), 위험의 상(想), 버림의 상(想), 이탐(離貪)의 상(想), 소멸(消滅)의 상(想)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일곱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일곱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어떤 일곱인가? 부정(不淨)의 상(想), 죽음의 상(想), 자량(資糧)에 대해 혐오하는 상(想),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해 즐길 것이 없다는 상(想), 무상(無常)의 상(想), 무상(無常)에 대한 고(苦)의 상(想), 고(苦)에 대한 무아(無我)의 상(想) ㅡ 비구들이여, 탐(貪)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이런 일곱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비구들이여, 탐(貪)의 완전한 지혜를 위해 …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 버림을 위해 … 부서짐을 위해 … 사라짐을 위해 … 빛바램을 위해 … 소멸을 위해 … 포기를 위해 … 놓음을 위해 이런 일곱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진(嗔)의 … 치(癡)의 … 성냄의 … 원한의 … 저주의 … 횡포의 … 질투의 … 인색의 … 사기의 … 교활의 … 고집의 … 격분의 … 자기화의 … 오만의 … 허영의 … 방일의 실다운 지혜를 위해 … 완전한 지혜를 위해 … 완전한 부서짐을 위해 … 버림을 위해 … 부서짐을 위해 … 사라짐을 위해 … 빛바램을 위해 … 소멸을 위해 … 포기를 위해 … 놓음을 위해 이런 일곱 가지 법을 닦아야 한다.
세존은 이렇게 말했다. 그 비구들은 아주 기뻐서 세존의 말씀에 동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