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puññakiriyavatthusuttaṃ (AN 8.36-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 경)
4. dānavaggo, 6. puññakiriyavatthusuttaṃ (AN 8.36-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 경)
비구들이여, 세 가지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가 있다. 어떤 셋인가?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 수행(修行)으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이다. 여기, 비구들이여, 어떤 사람은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조금 만들었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조금 만들었고, 수행(修行)으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만들지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불운한 인간으로 태어난다.
그리고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웬만큼 만들었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웬만큼 만들었고, 수행(修行)으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만들지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운 좋은 인간으로 태어난다.
그리고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수행(修行)으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만들지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사대왕천(四大王天)의 신(神)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사대왕(四大王)은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든 뒤에 사대왕천(四大王天)의 신(神)들을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즐거움, 하늘의 명성, 하늘의 힘, 하늘의 색(色), 하늘의 성(聲), 하늘의 향(香), 하늘의 미(味), 하늘의 촉(觸)의 열 가지 경우로써 능가한다.
그리고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수행(修行)으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만들지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삼십삼천(三十三天)의 신(神)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신(神)들의 왕 삭까는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든 뒤에 삼십삼천(三十三天)의 신(神)들을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즐거움, 하늘의 명성, 하늘의 힘, 하늘의 색(色), 하늘의 성(聲), 하늘의 향(香), 하늘의 미(味), 하늘의 촉(觸)의 열 가지 경우로써 능가한다.
그리고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수행(修行)으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만들지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야마천(夜摩天)의 신(神)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신(神)의 아들 수야마는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든 뒤에 야마천(夜摩天)의 신(神)들을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즐거움, 하늘의 명성, 하늘의 힘, 하늘의 색(色), 하늘의 성(聲), 하늘의 향(香), 하늘의 미(味), 하늘의 촉(觸)의 열 가지 경우로써 능가한다.
그리고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수행(修行)으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만들지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도솔천(兜率天)의 신(神)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신(神)의 아들 산뚜시따는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든 뒤에 도솔천(兜率天)의 신(神)들을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즐거움, 하늘의 명성, 하늘의 힘, 하늘의 색(色), 하늘의 성(聲), 하늘의 향(香), 하늘의 미(味), 하늘의 촉(觸)의 열 가지 경우로써 능가한다.
그리고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수행(修行)으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만들지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화락천(化樂天)의 신(神)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신(神)의 아들 수님미따는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든 뒤에 화락천(化樂天)의 신(神)들을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즐거움, 하늘의 명성, 하늘의 힘, 하늘의 색(色), 하늘의 성(聲), 하늘의 향(香), 하늘의 미(味), 하늘의 촉(觸)의 열 가지 경우로써 능가한다.
그리고 비구들이여, 여기 어떤 사람은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었고, 수행(修行)으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만들지 못했다. 그는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의 신(神)들의 일원으로 태어난다. 거기서, 비구들이여, 신(神)의 아들 와사왓띠는 보시(報施)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들고, 계(戒)로 만들어진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를 대단히 만든 뒤에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의 신(神)들을 하늘의 수명, 하늘의 용모, 하늘의 즐거움, 하늘의 명성, 하늘의 힘, 하늘의 색(色), 하늘의 성(聲), 하늘의 향(香), 하늘의 미(味), 하늘의 촉(觸)의 열 가지 경우로써 능가한다. 비구들이여, 이런 세 가지 공덕의 결실을 있게 하는 토대가 있다.